사랑한다는게

촉박한 청가시덩굴2014.10.24 23:01조회 수 53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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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쉽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아요


그사람을 누구보다 잘알고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끝나고 나면 그 누구보다 못한 사람이 되네요..



전 제가 연애를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좋아한 사람한테는 항상 눈물흘리고

항상 내가먼저 다가가고..어쩔수없나봐요 ㅎㅎ

그사람도 제진심을 알긴할까..맘이 아파지네요 ~

그래도 나 없어도 잘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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