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저는 워킹만 가봤지만 교환학생과 워킹은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워킹은 비자를 받으면 해당 국가로 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것이고 그 곳에서 생활은 거의 자율입니다. 반면에 교환학생은 교환학생으로 가는 학교의 학생 신분으로 해당 국가에 가는 것으로 일하는데 제약이 있을 수 있지만 대학에 적을 두고 생활하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여러가지로 혜택이 많을 것 같네요. 공부를 하고 싶다면 교환학생 사회경험을 하고 싶다면 워킹이 아닐까요? 본인이 어떤 것을 성취하길 원해서 가는 것이라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회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라면 다른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워킹은 생각보다 사회적 인식이 그렇게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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