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 학교서 마주칠때마다 멘탈 바닥치네요 아~

친근한 백정화2014.10.28 12:01조회 수 2581댓글 16

    • 글자 크기
나랑 사귈때 입던 옷이며 가방이며 스타일이며

하나도 변하지않은 그 모습들을

학교에서 마주할때마다


진짜 멘탈이 개무너집니다 아~~~

이거 언제쯤 극복될까요 으억

글 자주써서 죄송하네요


잘 있다가도 그 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밥맛도 없네요 갑자기 에휴
    • 글자 크기
반지 끼는 손가락 (by 교활한 꽃마리) 씹힌듯.....ㅠㅠ (by 흔한 매듭풀)

댓글 달기

  • 차이셨어요??
  • @괴로운 노랑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4.10.28 12:19
    네 차였어요 휴 ㅋ
  • @괴로운 노랑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4.10.28 12:19
    네 차였어요 휴 ㅋ
  • @글쓴이
    저도저번주에 차였어요 ㅎㅎㅎㅎㅎ 차인날은 너무힘들고 펑펑울었는데 지금은 그냥 인연이아니였다고생각하니까 괜찮아요 그리고 사귀는동안 최선을다했기때문에 전혀후회도안되네용 ㅋㅋ
  • @괴로운 노랑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4.10.28 14:25
    대단하시네요ㅎㅎ
    저도 이 상황을 인정해야하는데 그게 쉽지않네요
    그냥 못했던거만 떠오르고 ..
    시간이 한참 지나면 좀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되는 날이 올까요?ㅎ
  • 걍쿨하게 지나가세요
    지나고보면 아무것도아님
    나이먹을수록무뎌지나..여튼 감정이입하지마세요
  • @냉정한 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28 12:19
    아직 잊지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휴
    더힘드네요

    하루하루 멘탈 힘들게 다잡고 있다가도
    딱 마주하면 무너집니다 휴
    같은 수업도 있고 ㅋㅋ아
  • 지나고보면아무것도아님2
  • @점잖은 마삭줄
    글쓴이글쓴이
    2014.10.28 12:20
    놓치기싫은마음이 아직까지 앞서네요
  • 딴사람 사겨봐요
  • @적절한 나도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28 13:54
    아직 잊지도 못하고 있는상태라..
    다른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에게도 죄짓는거같고..
    제 마음도 우러나오지않네요 ㅠ
    휴..
  • 어차피 지금 남들이 해주는 시간이 약이다 다른사람만나봐라 라는 조언은 귓등으로 들리실거에요. 맘껏 아파하고 힘들어하세요 그럼 어느날 갑자기 내가 왜 너때문에 힘들어야해 난 행복해질 가치가 있는사람이야 내사랑의 가치를 못알아본 니가불쌍해 라고 느껴질때가 올거에요.
  • @창백한 까치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4.10.28 13:55
    한달 보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처음처럼 너무 힘드네요 휴

    어디에 빠져보려고해도 쉽진 않네요

    아예 안본다면 괜찮겠지만
    자주 마주치니 이게 참.. 고통스럽습니다
  • @글쓴이
    한달보름이면 한창힘들때지요 ㅋㅋ전 1년쯤갔는데요. 내인생의 한부분을 같이한사람이기에 아예생각안날수는 없어여. 나중엔 생각나도 무뎌지는거지.. 이렇게 영원히 힘들거같아도 또 다른사람 사랑하고 잘삽디다
  • @창백한 까치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4.10.28 22:00
    그렇겠지요??
    근데 찬사람도 과연 생각이나고 그럴까요???휴
    정말 1년넘게 하루도안빠지고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지냈었는데..
    찬사람은 마음 편하겠죠?;
    잘지내는거같아보이더라구여~
  • @글쓴이
    사람속은 모르는거지요~ 이제 헤어졌는데 그사람맘이 어떻든 본인생각해야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6688 거절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ㅋㅋㅋ18 착실한 벼 2014.10.28
16687 약속 장소에서12 어두운 측백나무 2014.10.28
16686 남자는 당연히 키지 ㅋㅋㅋ (어그로 아님)19 머리나쁜 동부 2014.10.28
16685 반지 끼는 손가락7 교활한 꽃마리 2014.10.28
헤어진 여친 학교서 마주칠때마다 멘탈 바닥치네요 아~16 친근한 백정화 2014.10.28
16683 씹힌듯.....ㅠㅠ8 흔한 매듭풀 2014.10.28
16682 매칭녀1 때리고싶은 튤립 2014.10.28
16681 [레알피누] 매칭녀..3 깜찍한 현호색 2014.10.28
16680 남자는 키지5 유쾌한 쑥방망이 2014.10.28
16679 그것이 알고싶다6 뛰어난 뱀고사리 2014.10.28
16678 보고싶어요...3 행복한 이고들빼기 2014.10.28
16677 [레알피누] 매칭녀가 바쁜가봐요6 머리좋은 솔붓꽃 2014.10.28
16676 나도 소개팅에서 말 재밋게 하고 싶다14 눈부신 담배 2014.10.28
16675 [레알피누] .25 질긴 산수유나무 2014.10.28
16674 매칭녀님9 천재 남산제비꽃 2014.10.28
1667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유쾌한 마디풀 2014.10.28
16672 나외로워 좀데려가란마랴 엉엉23 침착한 숙은노루오줌 2014.10.28
16671 철벽남?12 난쟁이 갯완두 2014.10.27
16670 마이러버 그냥 항시 오픈제 하면안되나요? 굳이 시즌제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6 생생한 피소스테기아 2014.10.27
16669 마이러버 이제 안해야지11 특이한 매듭풀 2014.10.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