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20대 후반이고 결혼 전제로 사귀고 있는데
오늘 길가다가 우연찮게 아버님 만나서 고기굽고 소주한잔하고 집에왔어요.
그동안 인사를 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 어려운 숙제하나 끝낸것 같고.. 아버님도 저 좋게 봐주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여자친구가 집에 남자친구 소개시켜주기는 첨이라는데.. 농담삼아 김서방이라고 하시는데 괜히 뿌듯뿌듯한 느낌들고.. 여튼 어르신이랑 오랫만에 술자리 하니까 좋더군요 배울점도 많고요..
이제 설 추석 생신 다 챙기고 틈틈이 연락드려야 할까요 ??
오늘 길가다가 우연찮게 아버님 만나서 고기굽고 소주한잔하고 집에왔어요.
그동안 인사를 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 어려운 숙제하나 끝낸것 같고.. 아버님도 저 좋게 봐주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여자친구가 집에 남자친구 소개시켜주기는 첨이라는데.. 농담삼아 김서방이라고 하시는데 괜히 뿌듯뿌듯한 느낌들고.. 여튼 어르신이랑 오랫만에 술자리 하니까 좋더군요 배울점도 많고요..
이제 설 추석 생신 다 챙기고 틈틈이 연락드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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