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남친 생각에 힘들어용ㅜ ㅜ

유능한 땅비싸리2014.10.29 11:31조회 수 215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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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부터 이런글 쓰기 좀 그렇지만ㅜ

헤어진 남친이 자꾸 떠오르공..

책에 집중이 안돼요 ㅠ


원래 이런건가용?
아니면 제가 유독 더 심한건가용?!

1년6개월정도 만났었고 ㅜ
헤어진지는 벌써 한달이나 됐네용 ㅠㅠ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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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동안 반짝이였는데..... (by 냉정한 돌마타리) 우리 또래 여성들 (by 미운 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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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용
  • @초연한 사피니아
    글쓴이글쓴이
    2014.10.29 17:21
    감사합니다 ㅠㅜ
  • 한달이면 갑자기 생각날때쯤 곧 괜찮아짐
  • @냉철한 야광나무
    ㅇㅇㅇㅇㅇㅇㄱㄹㅇ 제일힘들때에요 괜찮아진거같은데 후폭풍 심하게오는..그러다가 갑자기 한순간 괜찮아질거에요 힘내요
  • @정중한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4.10.29 17:20
    그한순간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용 ㅠㅠㅠㅠ
  • 왜 헤어지셨음>
  • @센스있는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4.10.29 17:21
    제가 거짓말하는바람에 헤어졌어요 ㅠ
    제가 잘못했죠 ㅠㅜㅜㅜㅠㅠ
  • @글쓴이
    무슨 거짓말을 하셨길래..ㄷㄷ
  • 힘내요
  • @못생긴 독말풀
    글쓴이글쓴이
    2014.10.29 17:21
    감사합니당 ㅠㅠㅠ
  • http://www.youtube.com/watch?v=BKDekgcmRVc&list=UUbLei4y9gStD6IKjdDmz37A




    다시는 날 찾을 수 없게 내 도든 것을 지워요 

    그대가 날 떠올릴 수 없을 때까지 

    끝내 지킬 수 없던 약속도 모두 다 

    그렇게 말은 하지만 난 아직 제자리예요 

    지금도 내 작은방에 가득한 

    그대 선물은 다 그자리에서 날 보고 웃어요 

    그렇게도 모진 내 말들에 얼마나 그대 마음이 아팠나요 

    그대 눈물 흐르게 한 서툰 거짓말이 

    다 거짓임을 몰랐었나요 

    아직은 그대로 예요 지나간 흔적 모두가 

    그대가 내 마음속에 두고 간 

    하얀 미소도 그 장난스럽던 많은 표정도 

    그렇게도 모진 내 말들에 얼마나 그대 마음이 아팠나요 

    처음으로 흘려버린 그대 눈물만이 

    내 마음에 남아있죠 

    그렇게도 모진 내 말들에 얼마나 그대 마음이 아팠나요 

    그대 눈물 흐르게 한 서툰 거짓말이 

    다 거짓임을 몰랐었나요 

    다 그댈 위한 거짓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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