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는 말더듬보다는 말막힘이라고 해야할것 같네요
혼자말하거나 노래부르거나... 이런 경우에는 말막힘이 안나오지만
어떤 사람에게 말을 걸려고할때..
어떤사람이 말을 걸어 올때.... 그럴때면 갑자기 말이 턱 막히면서 하고 싶은 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말막힘상태에서 말할려고 노력하다보니 말을 더듬게 되구요...
하고 싶은 말이 턱 막혀버리니까 쓸데없는 추임새를 넣거나 괜히 네? 네? 하고...(네? 하는건 이상하게 나옴..)
상대방과 말할때마다 항상 긴장의 연속입니다...
정말 치료하고싶은데... 부산대 주변에 말막힘 치료하는 병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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