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부산의 예술단체들이 한데 모여 펼치는 ‘무빙트리엔날레 메이드인부산’(이하 ‘무빙트리엔날레’)이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무빙트리엔날레’는 부산의 5개 대안문화단체가 연합해 주최하고 40여개 단체의 300여명이 참여하는 거대한 복합문화축제다. ‘무빙트리엔날레’의 프로그램은 4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전시 프로그램 ‘마지막 출구’ △복합 공연 프로그램‘ 무빙스테이지’ △학술 프로그램 ‘부산문화예술생태보고서’ △네트워크 프로그램 ‘하동집 문화살롱’이 있다. 이 4개의 프로그램이 각기 6~8개의 장소에서 분산 진행된다. 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20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20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