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터(이하 넉터)는 우리학교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친숙한 곳이다.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며, 축제 때마다 열광적인 함성이 들려오는 넉터. 그 곳의 평범한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어떤 날, 넉터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8:30, 분주한, 하지만 차분한 아침 이 시간의 넉터는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 학생들과 교수들로 붐볐다. 많은 학생들이 무거운 눈꺼풀로 등교하고 있었다. 그 중에는 빨리 등교해서 수업 전에 몸을 풀고 있는 학생도 있었다. 아침 시간 넉터에서 친구들과 캐치볼을 하고 있던 윤형호(고분자공 2)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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