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리관 1층에서 사는 학생입니다
오늘 아침 대변의 기운이 느껴져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9시 수업이어서 시간이 약간 애매했지만 불안정한 속사정으로 수업을 계속 들을순 없어 해결하고 가려고했습니다
아니 근데 3칸중 2칸이 비어있었는데 변기커버가 둘다 닫겨있더라구요. 이때부터 뭔가 불안한 느낌이...
아니나 다를까 2칸 다 변기 앉는곳 위에 똥이! 갈색 물체가!
진짜 보자마자 x발 먼저 나왔습니다. 사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변기커버가 닫혀있을경우 높은 확률로 묻어있습니다...슈뢰딩거의 변기...
도대체 똥을 어떻게 싸길래 변기에 묻을수가있죠? 서서 싸나요? 변기에 올라가서 쪼그려싸나요?
1층이니까 급한사람이 바지를 내리면서 싸버려서 그런가요?
그리고 본인이 저질렀으면 적어도 휴지로라도 좀 치워야하는거 아닙니까? 매일 관리하는 아저씨도 한숨밖에 안나올듯...
개나 고양이도 아니고 배변 훈련까지시켜줘야 할정도로 가정교육 못받고오는건지...
오늘 아침 대변의 기운이 느껴져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9시 수업이어서 시간이 약간 애매했지만 불안정한 속사정으로 수업을 계속 들을순 없어 해결하고 가려고했습니다
아니 근데 3칸중 2칸이 비어있었는데 변기커버가 둘다 닫겨있더라구요. 이때부터 뭔가 불안한 느낌이...
아니나 다를까 2칸 다 변기 앉는곳 위에 똥이! 갈색 물체가!
진짜 보자마자 x발 먼저 나왔습니다. 사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변기커버가 닫혀있을경우 높은 확률로 묻어있습니다...슈뢰딩거의 변기...
도대체 똥을 어떻게 싸길래 변기에 묻을수가있죠? 서서 싸나요? 변기에 올라가서 쪼그려싸나요?
1층이니까 급한사람이 바지를 내리면서 싸버려서 그런가요?
그리고 본인이 저질렀으면 적어도 휴지로라도 좀 치워야하는거 아닙니까? 매일 관리하는 아저씨도 한숨밖에 안나올듯...
개나 고양이도 아니고 배변 훈련까지시켜줘야 할정도로 가정교육 못받고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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