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북문 밥먹으러 갔다가 목격했네요 반찬 가짓수로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알고서는 못먹겠어서 반찬은 손도 안댔네요 ㅋㅋ 국밥집도 깍두기는 100% 재활용 할 듯 무슨 깍두기를 한 무더기 씩 주는데 이거 다 버리면 난리나겠죠
후기에 난리나는 식당은 그저 재활용을 좀 티나게 한 것 뿐이지 나머지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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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북문뿐만 아니라 일부 제외하고는 부대앞 식당들 거의 다 그렇게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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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간 본건 부광이랑 이모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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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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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지 않았는데...
밥 다 먹고 나면 재활용 못 하게 밑반찬들 죄다 섞는거 습관화 해야할 듯 -
재사용 관련해서는 학교식당 말고는 믿을데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아, 황금칼국수는 김치 재사용 안할듯 ㅋㅋ 믿을만한데가 몇군데 있었는데 지금 기억은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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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용담진수성찬인가? 거기랑.. 여튼얼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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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식믿는게 답임 저가격에 재활용을 안할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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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 안감. 먹고나면 항상 설사함.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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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때문에 재활용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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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복사집 옆 밥묵나 딱봐도 재탕...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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