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어디 클럽말씀이세요? 저 서울에서 왔는데 1년전 기준으로 서울보다 부산 클럽이 더 화끈하게 놉니다 대체로. 서울로 클럽 원정오던 부산 여사친도 그렇게 말하던대요. 그리고 글에 어폐가 있는데 첫째로 노는게 꼭 클럽에 가는게 아니며, 사람들이 못논게 아닌 '안'논 경우가 더 많을텐데요. 클럽가도 마음 먹으면 동행끼리 재미나게도 놀고 저도 그렇지만 여자분들은 어프로치가 많이 오는건 사실이죠.
클럽가는남자 다 ㅅㅅ 생각하고 가고
거기기는여자도 그런거 알고가는데
호기심에 한두번가는것도 아니고 자주가면
상종못할년놈들이지 그게 뭐가 문제인겁니까?
그리고 생각이 다른거니까 끼리끼리노세요 좀
여기서 이러지말고
부산대 선비들만모인거 모르시나
학교 하루이틀 다니셧나 저학년이신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단순히 클럽갔다고해서 욕하는게 아니고 남친이랑 싸우고 클럽가서 그러고 놀았다는게 욕할만하다는거죠. 제입장에서도 남친이 저랑 싸우고 클럽가서 여자들이랑 놀았다고하면 기분 더러울거같은데요? 그리고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친구들이랑 놀려고 클럽 갈 수도 있겠지만 남녀불문하고 클럽다니면서 노는거 좋아한다고하면 좋게 보는사람 별로 없지않나요? 인식이 그렇다는건 그만큼 클럽문화가 지저분하다는 소리죠. 잘노시는 님이 보시기엔 이런 인식자체가 찌질하게 받아들여질수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는 존재하니까요.
머든지 한번이 어렵지 한번 클럽가서 재미들리면 개노답 애초에 그런데 가면 여자 본인은 안그럴려고해도 분위기자체가 원나잇이니 홈런이니 목적으로 온 놈들이 대부분이라 뭔짓을 당할지 모르는게 현실이고, 물뽕이니 머니 술에 약타서 먹이고 엄한짓하는게 실제 일어나는 상황에서 그런 환경에 안가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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