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소리 일 수 있어요...ㅋㅋ
그냥 요즘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는데....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20년 전에도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다라고 하였지만 그래도 20대 후반에서 혹은 30살 내외로 결혼을 많이들 했고 1~2년 내로 자녀계획을 잡으신 분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결혼시기도 점차 매우 늦어지고 무자녀계획은 물론이고 자녀를 사정상 늦게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주변에서 조카나 혹은 아기를 보는 경우가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출산율로 인해서 우리들조차 아기를 가까이 보기가 쉽지 않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를 좋아하는 분들이 매우 많기에 이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있는 이유이긴 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 귀여운 아이들을 쉽게 만날 수 없는 현실에서 대리만족과 비슷한 효과를 느끼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이 영향도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