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글쓴이2014.11.02 23:52조회 수 1420댓글 4

    • 글자 크기

예전부터 줄곧 생각한건데

모든지 잘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거 하나만 파고들어서 거기서 누구보다 잘하면 안되려나? 이런 생각을 계속 하내요

아 그러면 니가 좋아하는 것도 하고 학점도 잘받으면 되잖아 라고 말한다면 그게 현실적으로 된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그런생각으로 전공은다 에이쁠인데 교양이...망한...그래도전공이다에이쁠이라 기분은 좋다싶었는데 다른애들이 전공은나보다조금못해도 두루두루다잘해서 나보다 학점높으면 뭔가 찝찝하고..기분이썩좋진않더라구요..ㅠ
  • @착잡한 호박
    글쓴이글쓴이
    2014.11.3 00:11
    음...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평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은 그 사람이 아는 지식이 좀 더 중요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걸 얇게 넓게 배우는 것보다 한 가지에 집중하는게 더 좋지 않겠느냐 하는거죠.
    어떻게 보면 학부 과정에선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어쩌면 그것도 나름대로 자신의 한계를 임의대로 정해놓고 발전을 저해하는 행동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글쓴이
    대체 학부에서 얼마나 넓고 얇게 배우길래 그럽니까.. 평점보다 그 사람이 아는 지식이 중요한 건 사실이죠 근데 그 아는 지식이란걸 평가하는게 대학에선 학점이죠. 학점이 높은 사람이 하나를 파도 잘 팔것 같지 않나요?
  • 현실적으로 가능함. 님 노는거 줄이면ㅋㅋ

    대학학부 공부가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면 안될거 없음. 평점 4넘는 사람들은 천재라서 그런거 아님

    이런 말 하는게 전체적으로 열심히 하는게 힘드니까 핑계대는 것일 수 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8454 너무 외로울땐 어떡하시나요?16 안일한 조 2014.11.04
38453 똥때릴 때 휴지로 닦으시나요?19 더러운 타래난초 2014.11.04
38452 허벅지굵은 남자분들 바지..19 깨끗한 산단풍 2014.11.04
38451 현대자동차 인턴 언제 발표나는지 아시는분? 참혹한 양배추 2014.11.04
38450 아 모기들 아직도 돌아다니네여2 정중한 물억새 2014.11.04
38449 군대 후임들이랑 연락하고 지내시나요?17 어두운 봉선화 2014.11.04
38448 팔굽혀펴기할때...10 답답한 감자 2014.11.03
38447 화공과 풀네임이 화공생명공학부 에요?9 해박한 참다래 2014.11.03
38446 키에 비해 어깨가 넒으신 분들ㅠㅠ2 현명한 닭의장풀 2014.11.03
38445 고달프네요4 보통의 대추나무 2014.11.03
38444 여성가족부 장관이 꿈이라는 분들 보세요.31 어리석은 바위솔 2014.11.03
38443 생활과경제 들어보려고하는데 (경제학부님들 도와주세요)4 멋쟁이 부처꽃 2014.11.03
38442 중도에 책 반납할수있나요?5 현명한 백송 2014.11.03
38441 혹시 단기파견 포기사유서 써보신분??6 해맑은 노루귀 2014.11.03
38440 블라인드1 싸늘한 깨꽃 2014.11.03
38439 폰 구매관련 간단질문!!1 건방진 조록싸리 2014.11.03
38438 전기화학/ 전지공학 등 2차 전지관련 과목 추천좀 해주세요~ 착한 개여뀌 2014.11.03
38437 창원대 한전vs부산대 현차vs서울대 lg전자8 건방진 범부채 2014.11.03
38436 복학상 진리관 커트라인 질문이요~2 점잖은 지칭개 2014.11.03
38435 운동하는 여자분들8 친숙한 줄민둥뫼제비꽃 2014.11.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