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누에 꿈이 여가부 장관이신 분이 많네요...
그런데 여러분이 여가부 장관 되려면 50살은 넘겨야할텐데...
안그래도 여가부에 대해 말 많고 여가부 폐지를 외치며 자살까지 한 사람이 이 나라의 진정한 영웅이라든가 열사라는 칭송까지 듣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때까지 부처가 살아남아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당장에 지난 정권만 해도 여가부 폐지와 4대강 사업을 최대 공약으로 내세워서 압도적 1위로 대통령 당선되기까지 한 마당에...
다른 꿈을 꾸심이 어떨까요? 여성인권 운동가라든가... 그를 통한 노벨상 수상이라든가...
요새 말랄라던가 하는 어린 소녀가 2~3년 인권운동하고 노벨상 받는거 보니 의외로 노벨상 받기도 편해진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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