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진짜 급함

촉박한 국수나무2014.11.05 00:22조회 수 2637댓글 17

    • 글자 크기
저는 20살 여자입니다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오빠를 좋아하게 됬는데요..적어도 5살?
많이 친하진 않지만 가끔 살짝 오빠가 장난치기도하는데 저는 존칭쓰고있어요
어리면 여자로 안보이나요??ㅠ
지금은 노골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한 상황인데
어떻게하면 제가 좋아하는걸 많이?ㅋㅋㄱ알리지 않고 저를 좋아하게 할수있을까요?

    • 글자 크기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 (by 끔찍한 피소스테기아) 이런 남자 어때용? (by 답답한 쥐똥나무)

댓글 달기

  • 스킨쉽 애교 아양 노출
  • @무심한 서어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25
    그게 가능한 사이도아니구 그런방법은 싫네요ㅋㅋㅋ
  • @글쓴이
    싫음 관둬요
  • @무심한 서어나무
    앜ㅋㅋㅋㅋㅋㅋㅋㅋ서어나무님 겁나쿨해ㅋㅋㅋㅋ쿨내가 여기까지ㅋㅋㅋㅋㅋㅋ
  • 제가 아는 커플중에 13살차이도 있는데 둘이 내년에 결혼한대요. 어려도 남자맘에 들면 충분히 여자로 보입니다 ㅎㅎ 그냥 좋아하게 만드는건 같이 얘기하고 커피마시고 공부하고 하다보면 말통하면서 얘 괜찮다 라는 생각들면서 좋아지던데요 ㅎㅎ
  • @개구쟁이 수선화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28
    정말 부럽네요ㅎ 대학졸업하고 일하시고계세요...ㅠ 이제 겨우 핑계만들어서 번호 받았어요ㅠ 어떻게 하면 커피나 밥먹을 빌미를 만들수있을까요ㅎ
  • 어리면 여자로 안보이냐는 사람마다 다르고 상대마다 다르니 생각할게 아니고요. 상대의 마음을 확실히 얻는 법은 없습니다. 가령 님이 그분 앞에서 수줍게 눈웃음일 짓는다고 할 때, 상대의 마음이 흔들릴지 아닐지는 모르는거죠. 그러니 차라리 티를 내는게 낫습니다. 연락도 하시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도 해보세요. 어차피 이정도는 상대의 마음이 없다고 판단될 때 님도 없는듯 돌이킬 수 있는 범위의 행동들입니다.

  • @냉정한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30
    아ㅎ 밥먹자 커피마시자는말이 왜 그렇게 힘든지... 너무 어렵게 생각한듯하네요ㅠ
  • 저 20살인데 26살 남친있습니다 ㅎㅎ 가능합니다
  • @귀여운 물양귀비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39
    어떻게 다가가셨어요???!!!
  • 1. 남자에게 부탁할만한 쉬운 일을 부탁합니다.
    2, 너무x100 고맙다면서 밥한끼 사드린다고 합니다.(맛있는 집 안다고 하면서)
    3. 님 호감도 상승 ㅇㅋ?
    p.s 1번 과정이 가장 준비가 많이 필요할 것 같고, 2번 과정은 님에 대한 남자분의 초기 호감도에 따라 진행이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 @질긴 졸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44
    아! 제가 부탁을 한건 있는데 이게 연락을 하기위한 빌미였어요ㅎ 도움을 한두달 정도 받는거라면 고맙다면서 밥한끼 사는게 언제가 적당할까요?? 중간에 따른 빌미를 만드는게 나을까요? 부담스럽지않게 다가가고싶은데...
  • 시스루입으세요
  • 그냥 님이 한번씩 선톡해주고 잘한다잘한다 우쭈쭈해주고 챙겨주면 좋아하게 될걸요 아니면 그남자 취미에 맞춰주던가요
  • 진짜 급함 까지는 아닌거같은데
  • 급하긴 개뿔
    급하다고 하는 글 극혐
    급하다면서 커뮤니티에서 답변 기다리는것도 극혐
  • 줄서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562 연애하는데 외로워요.. 조언 부탁합니다..27 외로운 단풍나무 2014.10.15
49561 [레알피누] ㅋㄷ 어디서 구입하시나요?21 외로운 소나무 2014.01.18
49560 모쏠 23년차29 침착한 미역줄나무 2013.09.04
49559 오빠 좋아해요!6 활동적인 나도바람꽃 2018.08.29
49558 .15 어리석은 애기부들 2018.04.24
49557 여자분들 남자가 향수쓰는거 어덯게 생각하시나요????34 흐뭇한 강활 2016.06.12
49556 누가 봐도 괜찮은 남자23 끔찍한 피소스테기아 2016.04.11
남자분들!!! 진짜 급함17 촉박한 국수나무 2014.11.05
49554 이런 남자 어때용?33 답답한 쥐똥나무 2013.04.17
49553 수능공부 다시하고싶다...11 냉정한 까마중 2019.03.17
49552 [레알피누] 남자심리가 뭔가요23 날씬한 히아신스 2018.10.19
49551 여자친구가 공시생인데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22 건방진 노루오줌 2018.01.20
49550 남자나이 몇살부터 아재인가요?20 냉철한 잔털제비꽃 2016.10.19
49549 난 왤케 하체비만여자가 좋을까요14 참혹한 무릇 2015.12.17
49548 친구남친한테 친구한테 왜 고백했냐 물었더니15 쌀쌀한 주름잎 2015.09.06
49547 피부 하얀 여자18 머리나쁜 갯메꽃 2015.06.21
4954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4 점잖은 꽃창포 2014.02.23
49545 정말 헷갈리는 후배.23 촉박한 굴피나무 2013.12.28
49544 남자키 174까지 설정한여자분이 존재는할지모르겠네요.5 과감한 물매화 2013.12.18
49543 8 날렵한 도깨비바늘 2013.04.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