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솔직히 말하면 별론가요?

코피나는 석류나무2014.11.06 23:16조회 수 3060댓글 10

    • 글자 크기
밑에 사랑해서 슬픈이랑 같은 상황인데요..
저만 좋아하는거같고 그래서 너무 슬퍼요
근데 남친입장에서는 자기도 저 너무 좋아하능거 느껴지거든요
근데 저는 그게 만났을때만 그런게느껴지고 아닐땐 너뮤 보고싶어서 슬퍼요
이런감정 솔직히 남친한테 말하면 제가 싫어지게 될까요? 너무 징징대는거같아서요ㅠㅠ
    • 글자 크기
새살 (by 허약한 여뀌) 보고싶다 (by 의젓한 타래붓꽃)
목록

댓글 달기

  • 눈부신 은방울꽃
    2014.11.6 23: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딱한번 정도만 말하고 그다음부터 참으면서 절제할수있다면 말해도 괜찬아요
    문제는 저런 말 한번 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입에 붙기 시작해서 계속 앵기게되면
    조금 엇나갈수도잇죠 -by 남자
  • 끔찍한 리아트리스
    2014.11.6 23:23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먼소리야..글이해가안되농..ㅜㅜ
  • 화려한 송장풀
    2014.11.6 23: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말하지마세요! 남친도 분명 같은맘일꺼임
    티내지않는건 단지 좀더 철들었거나 혹은 여우거나?
    둘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이유가뭐든 슬퍼할이유가없어요
    남친은 님과 관계를잘유지하고 싶어서 중용?의 자세를
    취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 잉여 털쥐손이
    2014.11.7 00: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마음에 안드는건 다 말해야함
    서로 마음에만 품고있다가는 절대로 그 관계 오래 유지못함
  • @잉여 털쥐손이
    글쓴이글쓴이
    2014.11.7 00: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 여자시죠..?
  • @글쓴이
    유별난 우산나물
    2014.11.7 12: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나가는 남잔데 이글 공감합니다
  • 쌀쌀한 산철쭉
    2014.11.7 00:08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넵.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자꾸 그런감정을 계속계속 말하면 징징대는거 같아서 짜증 납기도 합디다....(저는 남자)
  • 친근한 보풀
    2014.11.7 00: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징징거리지 말고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근데 그것보다는 본인을 좀 더 사랑하세요 상대를 통해서 사랑받으려는건 한계가 있어요 볼때는 좋은데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본인 스스로의 삶을 잘 지켜가야 남자도 더 매력느낀답니다
  • @친근한 보풀
    글쓴이글쓴이
    2014.11.7 01: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아는데 저사랑하는게 쉽지않네요ㅠㅠ 노력해도 그때뿐이고..에휴
  • 고고한 유자나무
    2014.11.7 08: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너무 힘들면 징징대지말고 진지하게 얘기하고나서 지켜보는 걸 추천

    바람기 넘치는 남자 아니면 마음속에 항상 여친이 남아있음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6943 부치지못한편지16 처절한 봉선화 2014.11.07
16942 첫사랑이 의미가 있나요????9 난쟁이 벚나무 2014.11.07
16941 괴로워요. . .ㅠ9 생생한 부추 2014.11.07
16940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여성분들께 질문.9 기쁜 복분자딸기 2014.11.07
16939 여자는 헤어지면 지나간일은 생각도 안나나요???20 난쟁이 벚나무 2014.11.07
16938 [레알피누] 혹시 저같은분 있으신가요12 청렴한 숙은노루오줌 2014.11.07
16937 미련과 떡정이라는 말에 기준은 뭔가요22 외로운 고들빼기 2014.11.07
16936 .4 유별난 설악초 2014.11.07
16935 여자 속눈썹11 뛰어난 개곽향 2014.11.07
16934 아진짜ㅠ8 특별한 미국쑥부쟁이 2014.11.06
16933 . .9 일등 미나리아재비 2014.11.06
16932 미생1 의젓한 타래붓꽃 2014.11.06
16931 새살2 허약한 여뀌 2014.11.06
남친한테 솔직히 말하면 별론가요?10 코피나는 석류나무 2014.11.06
16929 보고싶다5 의젓한 타래붓꽃 2014.11.06
16928 답답아..13 병걸린 붉은서나물 2014.11.06
16927 너무 사랑해서 슬픈10 외로운 홑왕원추리 2014.11.06
16926 여자분들께 체형 질문6 서운한 백선 2014.11.06
16925 저한테 고백했던 사람이9 건방진 긴강남차 2014.11.06
16924 여자분들5 기쁜 눈괴불주머니 2014.11.06
정렬 검색
이전 1 ... 2080 2081 2082 2083 2084 2085 2086 2087 2088 2089 2090 2091 2092 2093 2094 2095 2096 2097 2098 2099...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