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륜차 단속이 학교본부에 의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진통을 겪고 있긴 하지만, 이륜차 의무보험 가입은 의도를 떠나서 바른 방향으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문인점이 있습니다. 최근 의무보험 및 번호판등록, 그리고 이륜차 운전자 헬멧착용, 이륜차 주차위반을 단속하는 학교본부의 슬로건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입니다.
물론 현행 단속건들이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게 기여를 안한다는 뜻은아닌데, 저것들로만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스쿠터를 몰고다닙니다. 교내 규정속도는 20km/h입니다. 솔직하게 저는 규정속도를 잘 지키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그 교통흐름 때문인지 속도를 낮춰가면 뒤에서 경적을 울리는 차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륜차, 외부차량은 물론 순환버스 및 교직원들 차량도 대개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습니다. 사실 가장 안전에 위협이 되는 부분이 차량의 속도부분인데 이런부분들은 왜 단속되지않고 처벌받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왜 이륜차만 주차위반단속을 하느냐는 겁니다. 교내에 보면 주 도로 가 혹은 인도에 주정차되어 있는 사륜차들이 꽤나 많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자동차 주차장에 주차한 이륜차는 단속하고, 실제 안전에 크게 위협을 주는 사륜차들(이륜차도 물론있지만 대부분 사륜차들입니다)을 왜 단속하지않는지 의문입니다.
교내 이륜차들의 무질서하고 위험한 운전이 많아 시작되었지만, 교내에는 보다 더 개선되야할 운전문화가 많습니다. 총학생회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알아주시길 바라고, 학교본부에 건의하여 단속하게해 진정한 의미의 캠퍼스 안전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또한 보행자 안전의식 제고에도 총학생회에서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전자 입장에서 당연히 먼저 조심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너무 안전불감증이 보행하는 학생들에게 너무나 만연해 있습니다.
교내라 횡단보도 아닌 그냥 찻길을 건너는거 까지는 이해된다고 치더라도, 차도를 살피지 않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에 눈이 빠져 건너는 경우 등, 교외의 일반 도로라면 조심할 부분인데 너무 안전불감증이 심한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충분히 플래카드나 홍보등으로 의식을 개선해 나가고 학교의 교통지도가 더 해진다면 더욱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도 진통을 겪고 있긴 하지만, 이륜차 의무보험 가입은 의도를 떠나서 바른 방향으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문인점이 있습니다. 최근 의무보험 및 번호판등록, 그리고 이륜차 운전자 헬멧착용, 이륜차 주차위반을 단속하는 학교본부의 슬로건이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입니다.
물론 현행 단속건들이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게 기여를 안한다는 뜻은아닌데, 저것들로만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스쿠터를 몰고다닙니다. 교내 규정속도는 20km/h입니다. 솔직하게 저는 규정속도를 잘 지키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그 교통흐름 때문인지 속도를 낮춰가면 뒤에서 경적을 울리는 차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륜차, 외부차량은 물론 순환버스 및 교직원들 차량도 대개 규정속도를 지키지 않습니다. 사실 가장 안전에 위협이 되는 부분이 차량의 속도부분인데 이런부분들은 왜 단속되지않고 처벌받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왜 이륜차만 주차위반단속을 하느냐는 겁니다. 교내에 보면 주 도로 가 혹은 인도에 주정차되어 있는 사륜차들이 꽤나 많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자동차 주차장에 주차한 이륜차는 단속하고, 실제 안전에 크게 위협을 주는 사륜차들(이륜차도 물론있지만 대부분 사륜차들입니다)을 왜 단속하지않는지 의문입니다.
교내 이륜차들의 무질서하고 위험한 운전이 많아 시작되었지만, 교내에는 보다 더 개선되야할 운전문화가 많습니다. 총학생회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알아주시길 바라고, 학교본부에 건의하여 단속하게해 진정한 의미의 캠퍼스 안전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또한 보행자 안전의식 제고에도 총학생회에서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전자 입장에서 당연히 먼저 조심해야 하는것은 맞지만, 너무 안전불감증이 보행하는 학생들에게 너무나 만연해 있습니다.
교내라 횡단보도 아닌 그냥 찻길을 건너는거 까지는 이해된다고 치더라도, 차도를 살피지 않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에 눈이 빠져 건너는 경우 등, 교외의 일반 도로라면 조심할 부분인데 너무 안전불감증이 심한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충분히 플래카드나 홍보등으로 의식을 개선해 나가고 학교의 교통지도가 더 해진다면 더욱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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