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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자리 가나 얼굴 잘생겼다라는 소리 한번씩은 듣습니다 ㅋㅋ 근데 번호 따인적은 1번뿐...ㅜ 학교안에서 한번 따여본게 다임... 알바를 안해서 그런가...

전 안물어봄..

전 제가 딴 분한테 물어보니깐 여러번 따인적 있었다네요ㅋㅋㅋㅋㅋ 키크고 잘생겼었음....

어떤 여자가 관심갖냐에 따라 다른데, 제 주위에 번호 따는 여자애들은 보통 바나 클럽에서긴 하지만 좀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자신감도 있는 애들이었어요~

번호 안따욥.. 아무리 잘생겨도 .. 걍 잘생겼다 이러구 만다는...
왠만한 용기가 없다면..힘들듯..

키는 180넘고 걍 잘웃고 보통정도 생겼는데
군 전역하고 제일 리즈일때는 한달에 한번은 꼭 따였음
근데 따간애들 다 별로였음 일단 상꼬맹이들이 대부분이라..

저도.... 잘생다는 얘기는 많이 듣는 편인데...
번호는 한번밖에 못따여봣어요~ 그러다 두달전부터 경대쪽에서 카페알바하는데 두번 따였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남자들처럼 직접적으로 물어보기보다는, 돌려돌려 다가오거나 신중하게 물어보는 편인거 한거같아요!

잘생긴 남자분들보면 여자친구 있겠지 ...이런생각들어서 못따겠던데 ㅠ

한 세번정도 따여봄

저도 아무리 잘생겼어도 그냥 와 잘생겼네 하고 말아요 잘생긴 건 잘생긴 거고 꼴랑 외모 하나만 아는 마당에 잘해보고싶단 생각은 안들던데... 뭐 사람마다 다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