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곳은 시범강의 하라그러는데 거기서 판서능력 상황대처능력(?) 등등 보구요 과외했던 사람들도 큰 강의실에 교단위에 아무준비없이 올라가서 하라그럼 덜덜 떨리고 그래요 근데 거기서 초보티 내면 안뽑아줘요. 그러니까 보고 쫌 작은 학원?? 소수정예로 하는 곳에 지원해보세요. 그리고 초등이나 중등 위주로 하는 곳이요. 그런곳은 그냥 담당과목에 실력 좀 있고 인성괜찮다싶음 뽑아요. 강사경험이 목적이면 보조강사도 괜찮아요 보조로 경력 좀 쌓고 정규강사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네요. 근데 제 생각엔 왠만큼 애들 좋아하거나 그 쪽에 뜻이 있고 그러지않는 이상 보조강사 몇개월 해보시면 그냥 과외나 해야겠단 생각 드실지도 몰라요ㅋㅋ 저는 2년 과외 및 학원경력으로 학원일 했었는데요.. 최근에 싸가지 없는 요즘 애들이며 그 부모에 그 아들이라는 말 나오게 만드는 어이없는 학부모며 스트레스받고 진저리나서 6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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