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알바 구하기 힘드네요...

엄격한 독일가문비2014.11.11 00:14조회 수 219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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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없으니 뽑아주질 않음...ㅠ


원래 과외 하고 싶었는데 강사 경험 좀 해보고 하려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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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경력이어도 뽑아주는곳 천진뎅... 혹시 학벌을... 아닌데부산대면무조건 오케이던데... 이상하네욤
  • @황홀한 노박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1.11 00:48
    어디서 그렇게 잘 뽑아주나요 ㅠ
  • @글쓴이
    부산대 홈피 자게에 올라오는 구인글, 학원강사모여라라는 다음카페에가입하면 올라오는구인글만 보고 서너군데 이력서보내니 다들 시범강의한번만하고나니 오케이하던데요.. 시급이좀 짜서그렇지.. 근데 6개월전얘기라지금은모르겠지만요
  • 큰 곳은 시범강의 하라그러는데 거기서 판서능력 상황대처능력(?) 등등 보구요 과외했던 사람들도 큰 강의실에 교단위에 아무준비없이 올라가서 하라그럼 덜덜 떨리고 그래요 근데 거기서 초보티 내면 안뽑아줘요. 그러니까 보고 쫌 작은 학원?? 소수정예로 하는 곳에 지원해보세요. 그리고 초등이나 중등 위주로 하는 곳이요. 그런곳은 그냥 담당과목에 실력 좀 있고 인성괜찮다싶음 뽑아요. 강사경험이 목적이면 보조강사도 괜찮아요 보조로 경력 좀 쌓고 정규강사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네요. 근데 제 생각엔 왠만큼 애들 좋아하거나 그 쪽에 뜻이 있고 그러지않는 이상 보조강사 몇개월 해보시면 그냥 과외나 해야겠단 생각 드실지도 몰라요ㅋㅋ 저는 2년 과외 및 학원경력으로 학원일 했었는데요.. 최근에 싸가지 없는 요즘 애들이며 그 부모에 그 아들이라는 말 나오게 만드는 어이없는 학부모며 스트레스받고 진저리나서 6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ㅋㅋㅋ
  • @날렵한 민들레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2:45
    저도 큰 뜻은없어서 작은 학원 쪽으로 알아보는데 무경력에 2학년이라 그런가 잘 안뽑더라구요 ㅠ
    조언 감사합니다
  • @글쓴이
    ㅠㅠ파이팅입니당 있는대로 다 지원해보시고. 잘할수있다는 열정과 믿음을 보여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막.. 만만히 보이진 말구요.. 저처럼ㅠㅠ... 면접때 무조건 네네 했다가 막 부려먹힌 1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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