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안배운 문돌이입니다

솔직히 책은 사람마다 맞는게 다 다르거든요
개념 원리가 제일 무난하고 저한테는 숨마쿰라우데가 제일 맞았구요 수학의 바이블 같은 책도 있어요
근데 문돌이시면 강의가 좋을 수도 있을 수도 있긴한데
일단 개념 원리가 가장 무난하니까 보통 추천하져

비추

개념원리는 개념서가 아니라 어정쩡한 문제집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교과서가 설명이 더 자세하다고 생각.

진짜 개념원리는 책 이름을 잘 지어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학원에서도 교재로 많이쓰고

솔직히 윗분말씀처럼 개념원리보다 고등학교교과서가 더좋아요. 문과생과외 다수 해봤는데 교과서로할때가 이해를잘하시더라구욥.. 독학도 가능하긴한데 익숙하게 문제를 못풀어내시더라구요 독학하신분들은... 문제를 술술풀려면 강사가 시범으로 푸는걸 보고 하는과정도 좀 필요하지않나싶어요. 그런의미에서 다시생각해보니 이비에스가 낫겠네요

근데 이게 애매한게 한번 겪어본사람과 안겪어본 사람 입장이 다릅니다.

저는 대학와서 공부를 해보면서 제가 왜 고등학교때 미적분을 어려워했는지(미적분때문에 수능 다시침) 전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러니까 어느정도 수학을 빡시게 공부한 경험이 있어 역치를 초과하면 대학과정도 쉽게 공부할수 있는것 같아요

이거 11년도에 문과미적 첫세대때 나온거 산거 있는데 공짜로 드릴수 있어요. 앞에 샤프 약간 끄적인거 빼면 새책임. 어차피 처리하기도 뭣해서

내일 점심시간쯤? 중도 앞으로 오시면 드릴게요. 시간은 편하신대로

답이없으시넹

한번쯤 다 볼필요 없고 한권 여러번보는거 추천합니다

그냥;;; EBS 기본과정으로 나오는 책 한 권 사서 독파하면 될듯...;;
대학교에 뭐 풀이 과정 하랄 것도 아니고;;
기본만 알면됨.
그냥 선생 설명하는 것 쭉 듣고 이해하고 개념만 넣고 학교 가면됨..ㅎㅎ

어휴.. 하나만봐요하나만. 여러개살필요없고 독만됨.. 한권만... 미적분은 인문학이아닙니당ㅠ

줄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