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레알피누] 이번 총학 후보는 무공약이 공약인가요?

추억의쿠폰북2014.11.11 20:24조회 수 9409추천 수 152댓글 41

    • 글자 크기
지나가다 오늘 후보자들 공약걸린걸 봤습니다.
본인들이 스스로 쓰면서도 좀 심하다 싶지 않던가요?

1학점 짜리 창글에서 과제로 공약짜기를 내줘도 이것보단 실무적으로 독창적일 겁니다.

가장 큰 메인공략이 wlan 강화라니 기가 차네요.. 순환버스 환승요금 폐지.
은근슬쩍 부산시와 함께 하는 이란 말로 물타서 공약의 격을 높이고 공신력을 부여하려는 얕은 수 같은데
총학후보자는 깡패입니까 왜 매번 선거철만 되면 합법적인 마을버스 사업자 못죽여서 안달입니까

지난 학생회 라인으로 들어오시는 거면 해당 공략의 실무적인 어려움이나 타당성에 대해 감이 있을텐데
그냥 뿌리고 보는건지.

그나마 두개가 눈에 들어오는 공약이고
나머지는 지금도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걸 다시 포장했더군요. 

무슨 캘리그래피 강좌 개최니 남녀 휴게실 강화니 총학 카페 활성화니 게시판 관리 강화니..
이게 플래카드로 알릴만한 공약입니까?

북문 음식점에서 음식 재활용하거나 나온 음식 다시 데워 나와도 화가 치미는데
총학생회장 공약이 이따위 재탕 삼탕이니 보다가 기가차서 올라왔습니다.

단일후보라서 나오면 된단겁니까?
아이디어가 없으면 공모라도 하세요.

제가 공약 하나 드릴게요.
중도 전좌석 의자에 부직포 소음방지 스티커 붙여보세요.
도서관이 현저히 조용해질겁니다.

좀 성의있게 합시다 좀.

    • 글자 크기
정철웅 교수님 공학선형대수학 어떤가요? (by tazza) [레알피누] 기성회비 관련 질문 (by 지금나를바보로아는거야)

댓글 달기

  • 아 단일후보에요? 비총학권나온다들었는데 아닌가보네요....
  • @IjustneedU
    2014.11.11 20:32
    중앙선전부장 출신 학생회장 후보와 동아리연합회장출신 부학생회장 후보더군요. 닉네임보고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이전 총학 활동기간 내내 총학의 편에서 댓글로 옹호해왔는데 이번 후보자들 공략보고 심각하게 화가났습니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아무나 아무노력없이 무혈입성하는 부산대 학생회는 부끄럽습니다.
  • 밑에글들도보고왔는데 공약이 아주없진않다네요. 펑화통일공약.. 이런것들이있다고합니다. 정치참여시 학우들 의견수렴먼저하랬더니 이번엔 아예 선거전 공약단계에 이수렴과정을 미리집어넣는 센스...ㄷㄷ 이총학이 당선되서 부산대이름달고 평화통일집회 북한집회나가면 이제아무도 항의못하는겁니다. 당선자체가곧 과반학우들의 공약지지를 말해주는것이니까요.
  • @IjustneedU
    2014.11.11 20:38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히고 학우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해야할 겁니다. 보험사 약관을 안읽는걸 악용해서 못된 약관으로 소비자를 옭아묶는 것과 다를 바 없으니까요. 마이피누내 진보 보수 대단합으로 의견형성해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해서 이번 총학만은 선거단계에서부터 바로 잡읍시다. 실명으로 나설 용의도 있습니다.
  •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 순환버스 환승비 없앤다는 소리는 증세 없는 복지랑 같은 느낌이더군요.
  • @몰라시러
    환승비는 원래 없는거아닌가요????
  • @쪼뽀쪼뽀
    200원씩 찍혀요
  • @Supernova
    다른지역에는 없는데 부산만있는ㅋㅋㅋ
  • @쪼뽀쪼뽀
    같은 부산 시내버스 환승은 2번까지는 추가요금 없이 환승되고 시내버스에서 지하철 또는 마을버스 또는 김해버스 이렇게 환승하면 추가요금 200원에서 500원정도 찍히더라구요
  • @으아니
    2014.11.18 14:48
    순환버스는 마을버스로 취급해서 일반 버스/지하철에서 환승시 환승비가 나오게 되어있는데...
    이거 제도적으로 가능할지...ㅋㅋㅋ
  • 2014.11.11 20:30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동의하시는 분들께서 추천을 눌러주시면 공론화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2014.11.11 20:31
    완전 추천!
    근데 공략X 공약O
  • @salls
    2014.11.11 20:35
    감사합니다! 이상한 실수를 했네요!
  • 신난다 선거다ㅋㅋ
  • 2014.11.11 20:57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통합진보당 당원 출신의 후보를 비판하다니. 당신은 일베충임이 틀림없습니다. 부산대는 민주주의의 요람. 통합 진보당원 동지들이 계속해서 학생회를 장악해나가기에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지속적으로 현 정부를 규탄하며 민주주의 발전에 앞장서는 학생회를 기대합니다.
  • @thkim88
    밑에 다른 분 글에 지능적 안티 흉내내는 댓글로 재미보셨던데 사안이 진지한 만큼 딱히 대응은 하지 않겠습니다.
  • @추억의쿠폰북
    이분 의도는 비꼬는 것 같은데요 ㅋㅋ 그냥 웃고 넘기면 될 댓글 같습니다. ㅎㅎ
  • @thkim88
    2014.11.12 15:51
    존나 눈치없네.
  •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면 사안을 일반학우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공략의 부재와 정치활동을 공략에 끼워넣어 학우들을 기만한 내용을 골자로 낙선투표를 권유하는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학내에 게시하는 방안도 생각중입니다. 현 후보들에게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않는다면 개선안이 나올것 같지 않아서 극단적인 낙선운동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 @추억의쿠폰북
    선거게시판에글썼습니다. 적어도순버공약에대해선 공감합니다.
  • 저도 wlan 강화? 먼소리야 ㅋㅋ 했음ㅋㅋ
  • 2014.11.11 21:33
    환승요금 무상이 시스템교체없이 가능한 이야기인지 궁금하네요. 제 머리로는 버스 마이비카드 시스템을 갈아엎지않는 한 방법이 없어보이는데요 지하철과 버스 환승 무상이 가능한가요 ㅋㅋ
  • 메니페스토 선거 합시다
    정책연구 좀 하시고 오셔야겠어요 후보님들
  • 선거게시판 신설로 글이 삭제될 수 있어 빗자루에게 게시물 이동 신청하겠습니다. 처리되는 동안 블라인드 및 삭제 유보부탁드립니다.
  • 넹넹 선거 글은 선거 게시판에 부탁드리겠습니다 헤헿
  • @레디액션총학생회
    오늘 신설되어서 게시판 유무를 몰랐네요 ! 이동건의 중이니 운영진에서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 @추억의쿠폰북
    헤헤...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학생회 게시판 운영 하고 있으니까요, 질문 글 올리시면 바로바로 답변 올리겠습니더
  • 총학하려는 사람이 없으니 이런 공약이 나오는 수 밖에
  • 2014.11.12 00:48
    중도 의자문제 신문고에 건의했던 사람으로써 글쓴이에게 하나 말씀드리자면

    폰 못본새 도서관에서 부재중전화가 5분여 간격으로 4통이나 와있더군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글좀 내려달라던 부탁이었습니다
    책임자분이 되게 사정이 딱하니 봐달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글은 내렸는데
    참 그렇더라구요. 도서관 그렇게 만들어 놓고 어쩔수 없으니 이해해 달라니.
  • @sasd
    제가 시험삼아 한번 붙여봤는데 소리가 크게줄던데.. 물론 떨어지는게 문제겠지만.. 방법이없을까요 그 의지 하나에 25만원인데 삐걱거리고 끌때 소리나고..참..
  • @sasd
    와근데 신문고가 강력하긴한가봐요.. 꽤 예민하게 대처하네요..
  • 2014.11.12 15:52
    역대 총학중 제일 노답 총학나올듯
  • ㄹㅇ
  • 시작전부터 까이는거보솤ㅋ
  • 올한해를 학생회를 하면서 많이 들었던 생각이 한달에 유인물을 10000장을 뿌리고 플랑을 100장을 붙여도 학우들은 학생회를 나의 학생회가아닌 먼 학생회로 생각하고 계시구나 였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래서 고민한 것이 학생회란 어때야 하는가 였고

    저희가 내린 답은 함께하는 즐거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였습니다.

    함께하는 즐거움과 할 수있다는 믿음은 학우들이 직접 낸 공약이 학생회의 공약이 되고 실제 실현되는 과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주차에 학우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당장 2주차에 학우들의 목소리를 반영 한 공약을 내는 것이 저희 선거 전략입니다. 선본활동에 불을 붙여 더많은 학우를 만나 공약을 풍부하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핫식스와 관련해서는 학우들을 만나면서 학우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들을 넣은 건데 공약이 무공약이라고 보이셨다면 저희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2주차 리플렛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그전에 이번주 hot6 공약에 대해 왜 이 공약을 내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답변드려보려 합니다.

     

    먼저 레디액션 총학생회가 현재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걸 다시 포장했다고 하신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학생회가 하는 사업들이 규모들이 굉장히 크다보니 학생회의 임기는 1년뿐이지만 사업하나하나마다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괜찮은 계획들이 대가 바뀌면서 학우들과 함께 하지 않고 총학생회 간부들이 알아서 하려하다보면 학우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밀리거나 흐지부지 되어 결국은 우리 권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선거는 학우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많은 의제를 공론화 시키고 함께 토론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 기간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우리 문제들을 학우들의 힘을 모아 당선되면 그 힘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지 선거한번 쉽게 해보자고 묻어가기 식이나 재탕하려는 의도는 정말 전혀 없습니다.

     

    하나하나 주요 공약 HOT6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HOT1 순환버스공약

    2015년 순환버스문제해결을 위한 T/F팀을 어떻게 잘 운영해서 순환버스 문제들을 하나하나 실제 해결해 나갈 것인가.. 이것은 당선되어 그냥 있는 T/F팀을 총학생회 간부들이 본부담당자와 알아서 하면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전담팀이 있어도 학우들의 목소리가 실리지 않은 전담팀은 제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현 총학이 T/F팀을 1년 동안 정말 끊임없이 노력하여 권위를 가지는 팀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3월 달에 있던 5000여명이 넘는 학우가 써주신 초대장 덕분이었지 담당 총학집행부가 일을 잘해서가 아닙니다.

    실제 순환버스문제를 해결하려고하면 순환버스 문제 중에서도 학우들이 원하는 가장 시급한 것을 공론화 하고 학우들의 지지를 받아야 만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낸 공약입니다.

    (현재 순환버스환승요금폐지가 2015년 실제 부산시에서 시행할 것으로 보이므로 다른 문제를 공약으로 설정하고자 합니다.)

    이 공약의 핵심은! 학우들이 투표로 힘을 실어주신 그 공약을 가지고 2015년 순환버스문제해결을 위한 T/F팀 회의에 들어가서 실제 학우들이 이야기해주신 그 순환버스문제를 하나하나씩 학우들의 힘을 실어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드리는 것이지 단순히 복지 사업의 재탕문제가 아님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HOT2 안전한 부산대 만들기

    학교에서 문제가 터지니 학우들을 학교 밖으로 몰아서 학교 안을 안전하게 만드는 본부의 처사와 관련하여 2014년 참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2014년 야간잔류사태이후 총학생회가 총장님보고 면담을 몇 번이나 신청하셨는지 혹시 아십니까? 무려 10번입니다! 하지만 만나주지 않으시더군요.

    왤까요. 저는 학우들과 함께 찾아간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0141학기 기말고사 시험기간 학우들과 함께 본관 1층 로비에서 공부하니 그때는 연락이 와서 이러지 말고 만나서 하자고 이야기 하셨으면서 학우가 없는 여름방학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말을 바꾸시고 야간잔류내용의 플랑을 떼라고 연락오시고 심지어 대형걸개를 건 2학기 때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으시더군요.

    총학생회는 학우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야간잔류문제 많은 학우분들이 궁금해 하셨지만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야간잔류 문제는 결국 학우들의 요구가 모일 때 학우들의 힘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이 문제 해결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야간잔류 문제는 이야기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선거에서 학우여러분들께 내년에 꼭 이 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함께하자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쓰다보니 새벽 602분이 되어 선본아침선전전을 위해 잠시 글을 쓰는 것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HOT 3 부터는 오늘밤중으로 더 덧붙여 쓰도록 하겠습니다

  • @으랏차차선거운동본부
    요약해보도록 하죠.
    1. 학우들이 학생회를 멀게 생각하여 즐거움과 믿음을 주는 학생회로 다가가겠다.
    2. 지금은 공략이 그 Hot6라는 것 밖에 없다. 학우들 의견을 2주차에 공략으로 만들겠다.

    지금 제가 뭘 읽은건가 의심이 듭니다.
    전제가 잘못되었으니 결론이 틀릴 수 밖에 더 있습니까?

    학생들이 원하는 학생회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본 끝에 내린 결론이 친구같이 가까운 학생회라고 하셨나요?

    일을 잘하는 학생회라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학생회라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지난 학생회에서 제가 유일하게 생각하는 오점이 정치활동입니다. 학생회장은 많은 질문에 무응답으로 일관했고 학생회장이라는 직함으로 언론에 보도된 정치활동에 대해 학교와 무관한 개인의 정치활동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학생회에서 민주동문회와 함께 대북 전단을 살포한 철학과 교수 파면 요청을 했죠. 제가 알기로 해당 교수도 부산대 교수 직함으로 활동을 했단 보도는 보지 못했습니다. 언론에 부산대 교수라고 소개 됐을 뿐인데 학생회에서 그 교수에 대안 해임안을 건의하더군요.

    모순은 이럴때 쓰는말이라고 배웠습니다.

    이번 선본에서는 정치활동에 학우들의 허락을 받으라는 요구를 교묘하게 피해가기 위해 공략으로 평화통일 활동을 넣어두셨더군요. 앞으로 특정 정당과 관련한 정치활동으로 시비가 붙을 때 우리가 공략으로 걸었고 학우들이 당선시켜줬으니 허락을 받은셈이다. 라고 설마 이런말을 할까봐 무섭습니다.

    공략을 2주차에 받아쓰시겠다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그렇다면 본인들께서 학생회장과 학생부회장이 되기 위해 준비한 것은 그게 다란 얘기 아닙니까?

    이게 말이 좋아 학우들의 의견을 모아서 2주차에 내놓겠다이지, 국가대항전 앞둔 국가대표 축구팀이 전략은 전반전 하면서 슬슬한번 짜보겠다. 라면서 몸도 안풀고 그라운드에 올라오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국가대표팀이 그런 모습으로 전반전에 올라와서 설렁설렁 뛰어다닐때 뭐라고 표현합니까.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능욕했다. 라고 합니다.

    1주차에 이런 무성의한 공략을 들고와서 2주차엔 학우들이 주는 걸로 한번 만들어볼게요. 라는 말은
    학우들을 능욕하는 처사입니다.

    위에말들 다 차치하고, 하나만 정식으로 묻고 싶습니다.
    베스트 1위글인데 이정도 영광은 누리고 싶네요.

    학생들이 원하는 학생회가 되고 싶다는 으랏차차 선본에 묻습니다.
    임기 내내, 학생회의 이름으로도 개인의 이름으로도 교외 정치활동에 학우들의 동의가 없다면 참여하지 않을 의향이 있습니까?

    이거 하나만 그렇다고 답해주신다면 폭발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추억의쿠폰북
    완전 공감합니다. 축구비유 정말 공감합니다.
    평화통일 공약은 정말....... 대놓고 교외 정치활동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교내 학우들 의견 통합부터 좀 하시지.
  • @으랏차차선거운동본부
    그래서 HOT3부터는 언제 씁니까
  • @상온에보관하세요
    공개해도 큰 문제는 없을듯하여 밝힙니다. 저한테 개인적으로 선본에서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선거활동 등으로 너무 바빠서 hot3이하 공략소개를 못하고 있다고 시간나는대로 최대한 빨리 쓰겠다고 쪽지 보내셨습니다.
  • @추억의쿠폰북
    아마 적당한 답안을 생각중인 게 아닐까 싶네요
  • 이번 후보 공약 아무리 생각해도 기존총학 레디액션이랑 뭐 다른게 있는지 하나도 모르겟음..ㅋ;

    그리고 이번에 나온 총학후보,부총후보 둘다 예전에 꽤 봤던 사람들인데.. 아진짜 볼때마다 생각없이 말해서 얘는 가치관이 있는 사람인가 싶었음. 그냥 총학하라는 대로 하는 애인가 생각도 많이 들었고.
    이번에 선거 나온다길래 예전이랑은 좀 달라졌다 했는데 아니라 다를까 공약보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밖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52236 가벼운글 서양의 성과풍속의역사1 갑니다가요왔어요왔어 2014.11.12
52235 질문 .4 오리고기 2014.11.12
52234 진지한글 순환버스환승요금문제10 쪼뽀쪼뽀 2014.11.12
52233 진지한글 [넉터]너무시끄럽습니다.5 dlefmll3ds 2014.11.12
52232 진지한글 미국 j-1비자 icn그룹 달리는슛돌이 2014.11.12
52231 진지한글 고영독 오후수업양도해주실분.. 2014.11.12
52230 질문 법원 "국립대 학생 4천여명에 86억원 기성회비 반환"1 욷∫눞둔dx 2014.11.12
52229 질문 [레알피누] 자취방 원룸 보통 몇평 짜리에 살아요?2 딸기는스트로베리 2014.11.12
52228 진지한글 선관위원장은 올해도 총학회장이...17 allk 2014.11.12
52227 질문 [레알피누] 홍혜정교수님 국제무역론 교재!!1 휘리릭 2014.11.12
52226 질문 더치 병, 포장 상자1 kaju 2014.11.12
52225 정보 군대 빨리 가고 싶으신 분들 도움되시라고 글 적어봅니다....8 HERSHEY 2014.11.12
52224 진지한글 하...왜순환버스못건드려서안달입니까?28 이시스시스8.0 2014.11.12
52223 진지한글 복사집에서 usb사용한 뒤로 CMD가 떠요..... ㅠㅠ1 도로롱 2014.11.11
52222 가벼운글 [레알피누] 빈 강의실 사용하는데 돈 내야하나요?6 토오따 2014.11.11
52221 질문 해외봉사 킼킼킼 2014.11.11
52220 질문 정철웅 교수님 공학선형대수학 어떤가요?3 tazza 2014.11.11
진지한글 [레알피누] 이번 총학 후보는 무공약이 공약인가요?41 추억의쿠폰북 2014.11.11
52218 진지한글 [레알피누] 기성회비 관련 질문2 지금나를바보로아는거야 2014.11.11
52217 질문 계절수업 질문이요!!7 상온에보관하세요 2014.11.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