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좀 무섭지 않나요?

나약한 꿩의밥2014.11.14 03:02조회 수 2946추천 수 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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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에 사귀고하더라도
결혼후의 모습을 알기가 어려운데
만약 남자건 여자건 배우자가 저런사람이라면
정말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저런식인경우를 생각만해도 진짜 무서울 정도로 끔찍..
진짜 이거보니 결홐도 엄청난 용기가 있어야 할수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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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유치한 좀씀바귀) 물리궁굼하다한 굴보고 나도 궁금한거 물리! (by 찬란한 때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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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비정상적인 경우만 보신것 같아요 ㅜ
  • @화난 삼지구엽초
    ㄹㅇㅍㅌ ㅂㅂㅂㄱ
  • 결혼은 신중하게 하는게 맞는듯.. 연애 오래하다보면 아 이사람은 아니다 혹은 이 사람이다 싶을때가 오지 않을까요? 결혼도 밝은 면만 보면 막 하고 싶던데 안 보이는 면들 보면 조금 두렵더군요
  • 요새 사는게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지
    성을 무기로 덤벼드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결혼하는 건 좀 무서워요

  • 동거를 함 해보고 결혼하는것도 방법일 듯

  • 정말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 사람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정말 멍청하지 않은 경우
    연애를 하며 상대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걱정을 사서 하시는 듯

    그리고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는 사이라면 서로를 위해 결혼 후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눠 보고 생각도 오래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고 당연한 것이죠

  • 개독+게으르면 자르면 되는구나
  • ㄹㅇ
  • 개돼지년 줘패고싶네
  • 이거 원본은 시어머니가 항상 윽박지르고 압박줘서 아내가 우울해지고 남편도 고생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저건 악의적으로 잘라붙인걸로 판명났구요. 원본 보고 판단하시고 저분들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 좋겠네요..근데 그렇다하더라도 결혼이 두려운건 마찬가지네요. 만약 자식이라도 몇 있으면 갈라서는것도 쉽지 않을텐데ㅠㅠ
  • 이거 풀로 보시면.. 여자분이 원래 불우한 환경에서 큰탓도 있지만 거기다데고 시어머니가 "너는 너네엄마(여자가 어렸을때 아파서 돌아가심) 닮아서 뚱뚱하니?" 라는 식으로 폭언해서 고부갈등으로 여자분 어렸을적 상처에 덧붙여 우울증이 심해져요. 그게 결국 부부간도 소원해지게 만들구요. 나중에 심리치료받고 하는것도 나오는데.. 남자분이 학교선생님이신데 제자들 말로는 저 프로그램 촬영이후에 심리치료랑 부부상담등으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신다네요. 저 캡쳐만 보면 여자만 100프로 잘못하는거 같지만 그런상황으로 치닫게 주위에서 몰아간 것도 크다고 생각해요. 물론 연애하면서 괜찮은 사람 거르는것도 필요하지만 잘 유지해가는 노력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저거 연출아닌가요?대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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