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

뚱뚱한 뻐꾹채2014.11.15 16:53조회 수 1243댓글 9

    • 글자 크기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거. 어떻게 해야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면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그런데 또 제가 제 스스로를 사랑하느냐 그것도 잘모르겠고.... 그냥 저 말의 뜻이나 의미를 모르겠어요..!!!

    • 글자 크기
솔직히 문과는 이틀전부터 공부해도 되지ㅋ (by 피곤한 피라칸타) 웅비관 헬스장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이 아닐지..
  • @가벼운 숙은처녀치마
    글쓴이글쓴이
    2014.11.15 20:19
    자신감....중요하죠..!
  • 저는 운동하면서 제 몸을 들여다보고 저를 거울에 전체적으러 비추면서 저를 알아가다보니 저를 더 소중히 여기게 되더라구요.
    그런거 아닐까요?
  • @촉촉한 메밀
    글쓴이글쓴이
    2014.11.15 20:20
    자신을 가꾼다는게 자신을 사랑한다는 증거중의 하나겠죠..?
  • 저는 남한테 보여질려고 옷사고 신발사고 하는것보다 몸에 좋은 음식먹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하는 시간가지거나 숙면에 도움되는 양초같은거 사고 이런걸로도 자기를 좀 더 소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 @겸손한 배추
    글쓴이글쓴이
    2014.11.15 20:20
    그렇군요....남한테 보이는것보다 자기자신한테 신경쓰는거..! 세분다 덧글 감사합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4.11.15 20:22
    아직 정확히는 답이안나왔지만 덧글보고 조금은 감을 잡을수 있을것 같아요..이문제에 대한 답은 남보다 제가 스스로찾아야하는거겠죠! 답을 찾다보면 자신을사랑하게 될 수 있을 것같네요!:)
  • 저의 4년전생각하고똑같네요. 봉사활동갔는데거기쌤이 청소년들에게 "자기자신을 사랑해야돼" 라는식의 조언해주는거보고 저도 속으로 저게무슨말이지? 했던기억이나네요. 그로부터 4년동안 정말힘든일도많았고 추락도해보고 사랑하는사람도 잃어보고 하니 알겠습니다. 조금 못난 자기모습도 있을겁니다. 가령 외모가맘에안든다거나, 삼년째취직을못하고있다거나 짝남(녀)가 날 안좋아한다거나.. 그런일이있어도 자기의 못난모습을 있는그대로 "괜찮아"해줄줄알아야한다는 뜻이더군요. 이해안되면 당장 자기가젤 사랑하는사람 (저같은경우 연인을 떠올림)떠올려보세요. 그사람이 예를들어 학업 컴플렉스가있어서 우울해하고있다고쳐요. 당장 달려가서 괜찮다고 조금씩 향상시켜가면된다고 기운펴라고 해주고싶지않나요? 남한테도 해주는그런 따뜻한소리 자신에게도 똑같이 해주면되는것입니다
  • @유능한 배추
    글쓴이글쓴이
    2014.11.16 00:07
    좋은 답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7691 마이피누에 친절하신 분 계신가요??ㅠㅠ9 생생한 보리 2016.05.03
127690 화학전공잔데 기계직 입사준비 힘들까요?9 천재 라벤더 2015.05.03
127689 바지 기장 좀 줄일라고하는데....9 초라한 궁궁이 2013.04.07
127688 [레알피누] 노기현 교수님 기본행정법9 신선한 석류나무 2018.04.19
127687 폰팔이들은 사기를쳐서 돈을 버는건가요?9 눈부신 브라질아부틸론 2017.12.14
127686 .9 푸짐한 옥잠화 2017.07.01
127685 동물병원 잘아시는분 있나요.9 멋쟁이 브라질아부틸론 2014.12.30
127684 뉴하트 지송말인데요.9 못생긴 과꽃 2013.12.04
127683 아 진짜 짜증...9 멍청한 새팥 2014.02.07
127682 티튜브라는 강서구에 있는 중소기업9 거대한 매듭풀 2014.09.29
127681 요즘 닥터스보다 싸우자 귀신아가 더 재밌는듯.ㅠㅠㅋㅋ9 나약한 졸참나무 2016.08.02
127680 오늘 학식하나요??9 까다로운 바위취 2013.12.25
127679 오늘 검찰청 갔다왔는데, 계장님이 법대 선배님!9 날렵한 큰개불알풀 2014.06.23
127678 이번학기 독강할거 같은데 추천해주실 과목있나요?9 섹시한 금사철 2016.01.28
127677 필리핀에서 사올거 추천해주세요!9 난감한 투구꽃 2018.11.28
127676 하하하하 공대 중간 4학년인데 평점 2.6이네오 ㅎㅎ9 센스있는 이삭여뀌 2017.06.28
127675 [레알피누] 중학생 과외 해보신 분..?9 잘생긴 벼룩이자리 2015.12.29
127674 올해 새내기인데9 냉정한 가지복수초 2018.03.15
127673 솔직히 문과는 이틀전부터 공부해도 되지ㅋ9 피곤한 피라칸타 2019.06.15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9 뚱뚱한 뻐꾹채 2014.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