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경영학과 4학년 김종찬입니다.
위의 사진은 한국대학생연합 공식링크에서 가지고 온 자료입니다.
자국의 군사훈련에 대해서는 비난하며 적국의 군사행동에 대한 성명은 없으며
자국 군의 수장의 발언에 대하여는 망언이라 질타하며 정작 적국의 망언에 대하여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한국대학생연합의 정체성이 의심되는 시점에 선본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한대련에 대한 학우들의 생각은 다분히 부정적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선본에서 올리신 한대련에 대한 입장을 잘 봤습니다.
예측컨데, 학우들의 입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거나 / 의도적으로 회피하려 하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학우들의 생각은 오직 하나, 피부에 와닿는 학생자치 / 어디에도 얽매임이 없는 총학생회를
원하는 것입니다.
한대련의 긍정적 측면을 부각 시킨는 의견을 피력함으로서 한대련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선본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진 자료와 같은 의견에 같이 하시는 것입니까?
한대련의 그러한 가치와 같이하지 않는다면 왜 한대련 활동을 지속하려 하시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부산대 학우들의 최소 절반 이상은 첨부자료에 전혀 동의 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국대학생연합 이라는 큰 구호도 좋지만
<부산대학교학생의 연합>에 한발 다가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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