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과생이라 자세힌 모르구요
간단히말해 일본돈의 가치를 낮추기위해 돈을 많이 발행한거죠.
일본돈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시 가격경쟁력이 있거든요. 한마디로 움츠러든 경제를 활성화 시킬 목적으로 돈을 많이 찍어낸것이 아베노믹스입니다.덕분에 우리나라의 많은 제조기업에서 일본에 밀려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일본내 물가상승등 많은 문제를 일으킬수있습니다.
아베노믹스는 세 가지 화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금융완화, 재정확대, 구조조정 이 세가지죠. 그래서 소비세 인상도 감행한 것입니다. 이건 우리나라에 큰 영향은 없구요, 금융완화가 가장 큰 영향이 됩니다. 일본은행 구로다 총재가 한 단계 더 나아간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했죠. 윗 분들 말대로 돈을 더 풀겠단 겁니다. 그럼 돈을 왜 푸느냐? 수출경쟁력도 경쟁력이지만, 소비진작을 위해서는 시중에 돈이 풀려야하고, 이를 위해선 기업에 숨통을 틔워줘야 하거든요. 양적완화를 통해 엔저현상을 유발시키고, 이를 통해 기업들이 이득을 더 내면, 그걸로 임금상승도 좀 시켜주고, 시중에 돈 좀 풀겠단 정책이니다. 인플레이션이 2% 될때까지 푼다, 회계연도의 제약을 받지 않겠다 등 한 번 더 돈을 제대로 푸는 겁니다. 그리고 최근 유가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의 하락은 엔저현상이 가능하게 하는 것 중 하나죠. 이렇게 되면, 우리니라는 타격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상품이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서로가 서로의 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판이기 때문에, 엔저 현상이 우리나라한테는 큰 피해로 다가올 수가 있는거죠.
소비세인상은 상식적으로는 양적완화에 반하는 정책입니다. 소비세가 오르면 그 세금이 소비자에게 전가되어서 물건값이 비싸지고 소비가 위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이같은 정책을 편 이유는 일본의 부가 노년층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노년층은 경제활동이 소비가 주인 계층입니다. 노년층의 부를 청년층의 부로 이전시키기 위해 소비세인상을 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그 부분은 고려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저는 소비세 인상이 노년층의 부를 젊은 층에게로 옮긴다라고 보진 않습니다. 구로다 BOJ총재가 말한 걸로 생각을 해보면 인플레이션율이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양적완화를 할겁니다. 그렇다면 국민의 소비진작이 필수죠. 그런데도 아베내각이 소비세 인상을 하고, 추가로 고려하는 것은 일본정부의 재정이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노년층의 부는 소비로 연결됩니다. 하지만 청년층은 그것을 저축하는 등 소비비중은 줄어듭니다. 양적완화는 기업에게 임금을 올려라는 압박이지만 소비세 인상은 조금 다른 측면인것 같습니다
다 이해할순 없겠지만 흐름이잡히잖아요 ㅋㅋ 위키백과에 나온건 좀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다들 글을 잘써주신거 같은데... 근데 엔저현상이 왜 국내수출기업에도 악영향인가 ? 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ㅋㅋ 국내물건값은 그대로이고 일본물건값은 화폐가치하락만큼의 인플레가 일어나잖아요ㅜ ㅋㅋ 그래서 수출경쟁력에 딱히 영향을 안미칠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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