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11.18 00:07조회 수 1105댓글 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ㅠㅠㅠ저는 말많은사람보단 과묵한사람이 좋던데요!?
  • 제가 그런 경우에요.. 말이 없는 편이고 듣는 건 잘하는데 말 잘하시는 분들처럼 여자분들 재밌게 리드 못해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도 차였네요ㅎㅎ
  • 재미가... 맨날 유쾌해야되는건 아니지만 아예 말이 없는 사람은 좀 대하기가 힘들긴하죠.. 그냥 일상대화하고 피드백해주고 그정도면 딱히 재미없는게 큰 마이너스는 아닌거같아욤..
  • 솔직히 말해줄게요. 저는 남자입니다. 일단
    본인의 수준? 알아야합니다.
    저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한테 항상 잘생겼다는 소리 듣습니다. 하지만 전 잘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잘생겼다는 말을 그냥 막합니다.
    그냥 막하지 않다고 해도 그들의 잘생겼다는 기준과 저의 잘생겼다는 기준? 레벨? 이 전혀 다릅니다.
    그러면 일단 님의 현재 상태를 봐드리면 실제로 못봐서 모르겟지만 님은 평균 이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분 나빠하지는 마세요. 저도 평균 이하거든요.
    그리고 옷은 어느정도 입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잘입으실거 같지는 않은 느낌이 드네요 .

    자그럼 예시로 넘어갈게요
    제주변에 보면 얼굴 그냥 평타치고 패션학과인 친구가 있습니다. 옷을 좀 입습니다. 여자들이 그냥 먼저 들이뎁니다. ... 실제로
    그리고 제주변에 얼굴이 어느정도 생긴 친구가 있습니다. 여자들이 그냥 먼저 들이대고 난리도 아닙니다. 잘생겻다 소개 시켜달라. 번호도 따이고
    제주변에 잘생긴건 아닌데 매력적으로 생긴 친구는 여자들이 그 친구를 보면 먼저 사귀자고 합니다.
    위에서 말한 여자는 전부 이쁜 여자였습니다. 정말로 이쁜애들 ..

    이것처럼 일단 본인의 수준을 정확하게 아셔야되요. 나는 괜찬게 생겻는데? 키도 작지 않은데 ? 여친이 없다. 아닙니다. 난 못생기고 옷을 못입는다.인지를 하시고  고쳐 나가고 발전?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사실 외모는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평균만 되면 (물론 여기서 말한 평균이 일반인들한테는 잘생겻을수도있어요) 갈끔하게만 생기면 그다음부터는 말빨과 매력으로 승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 했을떄 본인의 매력과 말빨은 정말 늘리기 힘듭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외모 보다 높이기 힘든게 화술과 매력이라고 .
    그러면 결론은 일단 본인의 외모를 좀더 가꾸시고 내면을 높이세요 . 그리고 여자를 원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여자한테 다가가세요 이상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03 마이러버 질문입니다5 침울한 마디풀 2013.03.16
2402 같은 학과에 반짝이가 있는데...17 수줍은 회양목 2013.03.16
2401 아나 진짜.,,1 피곤한 속털개밀 2013.03.16
2400 와 2등이다 ~4 배고픈 명아주 2013.03.16
2399 반짝이가 보고싶은 밤이예요9 화난 천수국 2013.03.16
2398 오늘도 부산대학교는 평화롭습니다..9 해괴한 향나무 2013.03.15
2397 마이러버 이제 안 하나요?ㅠ1 찌질한 동부 2013.03.15
2396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는데..8 똑똑한 밤나무 2013.03.15
2395 남자가 지나가는 말로 자꾸 귀엽다 귀엽다 하는건..16 무례한 황벽나무 2013.03.15
2394 1학년 애기들 보면 짱짱 귀엽네여.4 똥마려운 반하 2013.03.15
2393 11 기쁜 맑은대쑥 2013.03.15
2392 객관적으로 봐주세요16 잘생긴 비목나무 2013.03.15
2391 다시 돌아온다면9 끔찍한 꽃창포 2013.03.15
2390 자꾸만 생각나는 그녀...11 키큰 술패랭이꽃 2013.03.15
2389 여자들의 마음...7 싸늘한 쑥방망이 2013.03.15
2388 성숙해보이는여자19 예쁜 둥근잎꿩의비름 2013.03.15
2387 19금 질문 내가하게될줄이아ㅜㅜㅜㅜ41 따듯한 참골무꽃 2013.03.15
2386 신입생에게 고학번5 끔찍한 작약 2013.03.15
2385 복학생에게 신입생10 잉여 함박꽃나무 2013.03.15
2384 초보의 질문1 피로한 개연꽃 2013.03.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