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천재 뜰보리수2014.11.20 08:25조회 수 1044댓글 9

    • 글자 크기
대학원 진학을 고민중인데, 소프트웨어 개발쪽입니다. 프로그래밍이 어렵긴 해도 하는과정이 재밌습니다. 알고리즘을 완성할때 느끼는 기쁨도 있구요.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를 상당히, 심하게 등한시하는 분위기인 것을 알고 있어서 그쪽으로 진학하는게 상당히 고민되네요.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글자 크기
총학 선거운동 (by 난폭한 눈개승마) 기계과 ㅎㅁㅇ 교수님 열전달 (by 즐거운 억새)

댓글 달기

  • 하고싶은거 하세요
  • @의연한 족두리풀
    글쓴이글쓴이
    2014.11.20 13:23
    하고싶은거라도 그게 업이 되면 사정이 달라지죠
    지금 우리나라 컴공 출신들 길바닥에 나앉는 상황에서
    기계과 대학원을 굳이 IT쪽으로 잡을 필요가 있을지 싶어서 물어본 질문입니다
  • @글쓴이
    저기요 이것저겻 다 생각해도 결론은 하고싶은거 하세요에요 가벼운 말이 아닙니다 남이 해줄 수있는 말이 뭐 큰게 있을거같나요? 하고싶은거 해서 잘해서 살아남으면 되는거에요 글쓴님이 하기싫은분야를 업으로 삶고 살아남을 수 있겠나요? 어느 분야든 최선을다하면 먹고 살아요 그리고 it 가 ioe iot 관련해서 얼마나 뜨고있는데.. 더 알아보고 더 경험하세요 그럼 이 마이피누에 그런 질문던지게 얼마나 우스웠는지 알겁니다
  • @의연한 족두리풀
    글쓴이글쓴이
    2014.11.20 16:48
    뜬다뜬다해도 우리나라는 제자리걸음이죠
    수년전부터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외치면서도 정작 투자는 하지않고 마이다스아이티처럼 벤처기업에서 시도하는 편이고, 뜨는 분야는 셰일가스, 항공우주, 공작기계 등 엄청 많죠 다른 분야도 관심가는 분야는 몇몇 있습니다 근데 소프트웨어개발도 그렇고 그런분야들도 그렇고 내부에는 다양한 학문이 있고 어차피 석사까지의 학위로는 원하는 분야의 일을 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충분히 고민 많이 해봤고 계속 고민하고 있지만 결론이 안나와서 질문한겁니다 소프트웨어개발분야에대한 다른 사람들의 인식을요
  • @글쓴이
    나름대로 고민했음 선택하고 고 하세요 안뜬분야는 님이 뜨게하세요 그정도 각오없음 하지마시구요
  • @의연한 족두리풀
    글쓴이글쓴이
    2014.11.21 03:05
    그리고 ioe/iot랑은 다른 분야입니다
    해석툴 메쉬툴 설계툴 또는 문제해결을 위한 알고리즘 만드는 곳입미다
  • @쌀쌀한 석곡
    글쓴이글쓴이
    2014.11.20 13:25
    이건 하드웨어개발, 해석, 메쉬생성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엔지니어의 가치는 분야에 상관없이 사진의 경우와 같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글쓴이
    기계공학이나 전자공학에 비교해서 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9202 노트북 무선랜 착잡한 헬리오트로프 2014.11.20
39201 부산 라섹 잘하는곳10 청아한 노린재나무 2014.11.20
39200 전소에 통계프로그램잇어요?3 특별한 메밀 2014.11.20
39199 헌옷다오새옷줄게 사라졌나요?5 개구쟁이 브룬펠시아 2014.11.20
39198 생산시스템공학 한명철교수님2 깨끗한 미국미역취 2014.11.20
39197 세계문화유산의 이해2 친숙한 모과나무 2014.11.20
39196 생명과학사 화목 12시 김영진 교수님 참혹한 삼백초 2014.11.20
39195 학생회관 정독실 수줍은 숙은처녀치마 2014.11.20
3919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5 머리나쁜 모과나무 2014.11.20
39193 총학 선거운동6 난폭한 눈개승마 2014.11.20
소프트웨어 개발9 천재 뜰보리수 2014.11.20
39191 기계과 ㅎㅁㅇ 교수님 열전달3 즐거운 억새 2014.11.20
39190 전과 신청시기1 뛰어난 튤립 2014.11.20
39189 원예생명과학과 백영진씨, usb 습득했어요1 귀여운 방풍 2014.11.20
39188 혹시 주택관리사 공부해 보신 분 계신가요? 살벌한 익모초 2014.11.19
39187 [레알피누] 모르는 사람이랑 밥 같이 드실 수 있나요?30 황송한 변산바람꽃 2014.11.19
39186 21살 키클수있나요 ㅠㅠ12 피곤한 튤립나무 2014.11.19
39185 오늘 구글데이 가셨던 분 계신가욧?? ㅎㅎ2 다친 수박 2014.11.19
39184 일본어 JPT 공부해보신분? 화려한 흰꿀풀 2014.11.19
39183 학교앞 컬러 팩스 가능한곳!?? 가벼운 관음죽 2014.11.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