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게 죄인가요?

토닥토닥

헐...누가그런말을???

김태희가 길을 가다 당신의 발을 밟았다
오나미가 길을 가다 당신의 발을 밟았다

저같은 경우는 기분 나쁜 정도의 차이가 있을듯

오나미씨는 자신이 못생긴컨셉으로 활동하시니 언급했어요 이런걸로 태클거시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언급합니당

근데 면전에 대고 그런말을 하다니 상대방도 배려심 너무 없네요

모텔도가더만 큐ㅋㅋㅋㅋ

헐;;;;

그건 좀 미친거 아닌가요...
욕을 해주지 그러셨어요..와...
진짜 생각이 얼마나 없으면 그런말을..

못생긴 사람인 저도 그런 말들으면 화날텐데
잘생기신 글쓴이가 들으셨으면 열폭!

요즘세상은 왠지 외모가 계급인거같아서 한번씩 씁쓸하네요..

어쩔 수 없어여...우리나라에서 외모지상주의야 뭐...저도 루저라서...외모부족을 커버할 수 있는 다른 능력을 기르세요!

박민규씨 소설 '죽은 왕녀의 파반느'를 읽어보셔요

그만큼 자기만의 매력을 만들어야 되는 세상인 것 같아요...ㅠㅠ

죄는 아닌데, 마치 어떤 보기 싫은걸 자꾸 들고 다니면서 주변에 자꾸 보여주면 사람들이 기분나빠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처럼..그러니까 어느정도 케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리고 다니라는소리는 아니구요. 웃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