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방학에 라식,라섹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눈 수술이다보니 겁나기도 하고 부작용도 있다 는 등의 여러가지 말을 들어서 고민이 좀 많이 되네요..
혹시 라식,라섹 해보신 분들 수술과정은 어땠는지 , 하고 난 후에 좋았는지 나빴는지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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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수술은 되게 금방 끝나요 한 5분?10분?
한 5일~7일쯤.뿌옇고
2~3주부터 시력 0.8정도 올라오고 한달뒤에 1.2까지 올라왓어요
자외선 차단 안경 착용하셔야 하구 전2달정도 꼈어요
안구건조증 남을 수도 있어요
지금 1년 조금 안되었는데 아직 눈이 가끔 뻑뻑해요 -
라식햇는데 1.0으로 올라가고요 15분이면 다 끝나요 더 빨리끝날수도 수술 직후 몇시간만 좀 아프고 그외에는 통증은 없어요 선글라스 오래끼는거 불편하고 안약 시간 마다 넣어줘야하는건 불편하고 눈물약은 6개월간은 달고 살아야해요 진심 건조해짐 그게 눈물샘을 끊는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전에.. 그래서 눈물약은 계속 넣어주는게 귀찬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잘보이고 건조하지도 않고. 저의 경우는 한쪽이 초점이 안맞는지 밤에 가로등 빛이 조금 번져 보이고요 그것도 심하진 않아서 지장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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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10분만에 끝났고 지금 2년됬는데 시력 1.5유지중임 다른사람들은 건조심해서 인공눈물넣는다는데
저는 건조한거 안느껴져서 안넣고 잘살고있음 -
라섹도 얼마안걸립니다 근데 수술하고나서 관리잘해줘야되서 집도 잘 못나갔네요ㅋㅋ 올 1월에 수술했고 지금은 1.2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수술하고나서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안경빼고 산다는게 이렇게 좋을줄 몰랐네요ㅋㅋ 안구건조증은 자고 일어났을때 빼고는 없는데 수술후에 최소 6개월은 인공눈물 넣어줘야될 거 같아요ㅋㅋ 결론은 더 안전한 라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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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한지 2년짼데 건조해서 인공누액없이 생활하기 좀 힘듭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때 정말 따갑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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