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뜬구름 잡으며 정치하겠다고 하지 말고
학교 내부 문제나 집중해주세요
2. 캠퍼스 투어같은 시답잖은 짓 하지말고 학생들 의견 수렴하려면 한대련 탈퇴 관련해서 학생전체 찬반투표 부터 진행 합시다.
언제부터 하자고 했던건지 모르겠네요
2년인가? 전에도 억지부리며 빠져나갔었죠
기성회비 반환소송 승소같은 경우는 (한대련의) 국공립대를 중심으로한 연합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걸로 압니다.
분명 박수쳐줘야할 만한 일이지만 한대련이 주도한 결과란 점이 개인적으로 탐탁치 않네요.
'정치한다'라는 뜻이 특정 정당의 목소리를 보조해주는 활동을 뜻하면 저는 반대입니다.
하지만 대학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여론형성과 함께, 때론 대학생의 이익을 위해서 300만의 단합된 행동으로서 정당을 압박하여 당론이 세워지고 입법안이 국회에 상정되어 제정될 수 있도록 하는, 오히려 정당들을 움직일 수 있는 활동을 뜻하는 것라면 저는 찬성하겠습니다.
아무튼 한대련에서 활동은 반대입니다. 전총모로 갑시다!
'학생회비 안낸 사람 명단 넘겨주는 짓'이라고 특정된 사건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서 뭐라고 답변해드릴 수가 없네요. 객관적 판단이 가능하고 사실에 기반된 자료가 있으면 링크 감사합니다.
고려대는 한대련에 염증 느끼고 전총모로 갈아타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박수 세 번 찹찹찹
단대 및 학과의 학생회로도 학생회비의 일정 부분이 배당된다는 점.
그리고 단대 및 학과마다 학생회비 기여도가 다르다는 점.
위와 같은 점을 감안한 배당을 할 때 일부 단대 및 학과에서 "우리 기여도 얼마냐"는 질문에 학생회는 "너네 몇 명 중에 몇 명 냈음ㅇㅇ"이라는 답변을 해야할 의무가 있죠.
다만 몇 명 중에 몇 명이라고 말을 해줬어야지, 어떤 특정인이 납부했는지는(즉, 누가 납부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는) 문제가 상당히 있죠. 링크 걸어주신 글의 본문과 견해를 같이합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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