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생일

글쓴이2012.07.07 01:17조회 수 2491댓글 13

    • 글자 크기

이 조만간에 다가오는데요...

 

뭘 어떻게 해주면 좋아할까요 ???  여러생각을 해봐도 답이 잘 없네요 ㅋㅋㅋ

 

사귄지는 30여일 뿌니 안댓구요...ㅋㅋㅋ

 

 

도와주세요 흑흑...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이디어를 잘짜세요 ㅎ

    전 예전에 여친 22살 생일때 1살부터 22살까지 생일선물을 모아서 한방에 건내준 적이 있네요
    (예) 2살 - 젖꼭지(?).. 등등)
  • @착잡한 개감초
    자신의 생일 선물을요 ??? ;;;
  • @글쓴이
    여친 생일선물으로 말이죠;;;;
  • @착잡한 개감초
    제가 생일선물받은게 기억이 안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 뭐뭐받았었는지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 @글쓴이

    그게.. 제가 받은걸 준게 아니라

    '이 나이에는 이걸 원했겠지?'라고 생각해서

     

    1살부터 22살까지 선물을 예쁘게 만든 상자(?)에 각 선물마다

    그 나이에 맞는 축하메시지를 따로 적어서 준 거에요

    마지막 선물으로는 링 하나 넣어뒀었구요 .. 아 부끄러워라 //ㅅ//

    (그때가 100일이 넘었을 때였어요 ㅎ 100일날 선물 안줬다고 삐져있었는데 이 선물으로 바로 역전!)

     

    아.. 이건 제껀데.. 그분이 피누 할지도 모르니 쓰지마세요 ㅎ 예측하면 그건 이벤트가 아니에요

     

    하여튼 생각해보면 이벤트는 무궁무진하답니다 (저는 이것 말고도 이벤트용으로 생각해둔게 좀 있죠 ㅎ)

  • @착잡한 개감초
    엄마야 이런스위트하고 큐트한이벤트가..
  • @끌려다니는 서어나무
    다른사람들도 해주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주위에서 몇번하는거보긴했는데

    저걸30일에 시전하면 큰일납니다

    나중에 할게 음슴
  • @행복한 단풍취

    이말도 맞아요 ㅎ

    이벤트도 좋지만(제가 이벤트 할 게 몇 개 없었을 때에는 아예 이벤트 안했었어요 ㅜㅜ) 

     

    더 중요한건


    사소한 것에 관심 가져주는것(예를 들어 귀걸이가 바뀌었다던가 이런거를 알아차리는것)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것

    그리고 사소한 것을 잘 챙겨주는 것(눈물샘 자극하는 영화보러 갈 때 미리 손수건 준비하는 것 등)이죠

  • 헤어지는 이벤트
  • @허약한 곰취
    으엌ㅋㄱ
  • @허약한 곰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도 될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직얼마안됫으니까 이쁜데서 밥먹구 케이크주고 선물주고싶음 귀걸이정도 주시는게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22 노래추천해주세용ㅋ19 처참한 개구리밥 2012.07.14
1221 이상한심리..16 고고한 짚신나물 2012.07.14
1220 한 턱 쏘는게 고민입니다 ....7 멍청한 홍초 2012.07.14
1219 pnu wlan이안되요 도와주세요 ㅠ.ㅜ2 친숙한 털중나리 2012.07.13
1218 부전공 C+뜬거 재수강할까말까 고민중인데요.3 눈부신 꿀풀 2012.07.13
1217 꼭 안 먹어야 할까요? ㅜㅜ14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2.07.13
1216 예비군 !!6 거대한 갈대 2012.07.13
1215 지금 1학년인데 여자친구 만드는거에 대해..16 점잖은 참꽃마리 2012.07.13
1214 남자친구가 군인인데..조언좀해주세요..^^28 의젓한 미나리아재비 2012.07.13
1213 비면 큰건가요?32 배고픈 멍석딸기 2012.07.12
1212 님들아...12 재미있는 비름 2012.07.12
1211 여자가 먼저ㅋㅋㅋ9 발랄한 파 2012.07.12
1210 고학번 전용 늙다리 소개팅 추진이여22 바보 돌피 2012.07.12
1209 아래 논다고 고민하는 친구야...14 미운 루드베키아 2012.07.12
1208 자취나 고시원 사는선배님들ㅠㅠ1 피곤한 노루귀 2012.07.12
1207 궁금해요!!!12 특별한 수양버들 2012.07.12
1206 심각한 중독인듯...10 의젓한 사철나무 2012.07.12
1205 도저히 오빠 언니라 부르지도 불리지도 못하겠어요...12 포근한 솔나물 2012.07.12
1204 여자분들12 눈부신 변산바람꽃 2012.07.11
1203 왜24세이상?...9 코피나는 귀룽나무 2012.07.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