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적인 문제가 이슈화 되었다->정치 문제를 제외시켰다. 시위나 데모 등 지지발언 일절 금지.
2. 그렇다면, 오로지 학생의 권익을 도모한다 -> 이래 뛰어다니고 저래 뛰어다니며 의견을 모으고, 그를 통해 학생의 입장에서 절실했던 문제점을 집어 해결한다. -> 그로 인한 학과공부 누락 ->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충실하지 못하게 됨.
3. 그렇다면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은 있는가? -> 이력서에 부산대 학생회장 적어놓을 수 있음. -> 좀 더 실질적인 보상은 있는가? -> 권력의 남용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옴 -> 보상 더이상 없음. -> 청춘 시절에는 큰 자리 한번 경험이 나중에 지대한 밑거름이 된다는 미사여구로 포장됨.
4. 그럼, 하나만 잘못해도 욕처먹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는 칼날같은 1년의 시간을 과연 누가 하고 싶어할까?-> 아마 보살님 아니면 불가능할듯.
5. 지금 총학은 그럼 보살인가? ->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학생의 권익상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면 보살. -> 하지만, 부산대의 이름을 걸며 외부 정치적 행사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짐 -> 역시 보살은 없다.
6. 작년총학, 우리PNU 집권시절엔 학교 본부 앞에 통진당 플랜카드까지 걸리며 강력한 정치색을 띈 학생회가 있었다. 결국 종전에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는, 중도 하차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총학 못해먹겠다!)-> 이게 결정적으로 총학의 정치참여에 대해 부산대학생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것이나 다름없게 되어버림. -> 통진당,한대련 이런 단어만 나오면 여지없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가 됨.
7. 그럼 이번 후보는 왜 통진당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하지 않는가? -> 보살님 아님. 원하는 바가 있으니 나온거겠지. 청춘의 미사여구가 아닌, 다른거 말이다. 학생의 권익상장을 위해 이런 저런 집회와 시위에 참여한다던가 그런거...
8. 정리하자면, 정치 참여 없이. 보상도 없이 총학이라는 자리를 하려는 사람은 진짜 부산대에 대해 무한 애교심을 가지며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한몸 바쳐 희생할 정신을 가진 보살님이 아닌 이상, 다 원하는 바가 있음에 출마를 하는 것이다. 속지 말자. 정치는 그 가면이 얼마나 그럴 듯 하냐에 80~90%가 속한다. 나머지 10~20%는 위에 말했던 보살님 정신을 가진 사람이지... 그만큼 그런 사람이 나오기 힘든 시대이다.
9. 투표는 꼭 하자.
2. 그렇다면, 오로지 학생의 권익을 도모한다 -> 이래 뛰어다니고 저래 뛰어다니며 의견을 모으고, 그를 통해 학생의 입장에서 절실했던 문제점을 집어 해결한다. -> 그로 인한 학과공부 누락 ->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충실하지 못하게 됨.
3. 그렇다면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은 있는가? -> 이력서에 부산대 학생회장 적어놓을 수 있음. -> 좀 더 실질적인 보상은 있는가? -> 권력의 남용으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옴 -> 보상 더이상 없음. -> 청춘 시절에는 큰 자리 한번 경험이 나중에 지대한 밑거름이 된다는 미사여구로 포장됨.
4. 그럼, 하나만 잘못해도 욕처먹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는 칼날같은 1년의 시간을 과연 누가 하고 싶어할까?-> 아마 보살님 아니면 불가능할듯.
5. 지금 총학은 그럼 보살인가? -> 투철한 희생정신으로 학생의 권익상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면 보살. -> 하지만, 부산대의 이름을 걸며 외부 정치적 행사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짐 -> 역시 보살은 없다.
6. 작년총학, 우리PNU 집권시절엔 학교 본부 앞에 통진당 플랜카드까지 걸리며 강력한 정치색을 띈 학생회가 있었다. 결국 종전에는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는, 중도 하차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다.(총학 못해먹겠다!)-> 이게 결정적으로 총학의 정치참여에 대해 부산대학생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것이나 다름없게 되어버림. -> 통진당,한대련 이런 단어만 나오면 여지없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가 됨.
7. 그럼 이번 후보는 왜 통진당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하지 않는가? -> 보살님 아님. 원하는 바가 있으니 나온거겠지. 청춘의 미사여구가 아닌, 다른거 말이다. 학생의 권익상장을 위해 이런 저런 집회와 시위에 참여한다던가 그런거...
8. 정리하자면, 정치 참여 없이. 보상도 없이 총학이라는 자리를 하려는 사람은 진짜 부산대에 대해 무한 애교심을 가지며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한몸 바쳐 희생할 정신을 가진 보살님이 아닌 이상, 다 원하는 바가 있음에 출마를 하는 것이다. 속지 말자. 정치는 그 가면이 얼마나 그럴 듯 하냐에 80~90%가 속한다. 나머지 10~20%는 위에 말했던 보살님 정신을 가진 사람이지... 그만큼 그런 사람이 나오기 힘든 시대이다.
9. 투표는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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