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을 왜만드는지 생각해 본적 있어요? 남자든 여자든 그저 얘랑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 여지를 남겨두는 정도는 어장까진 아니라 보구요. 그리고 그저 이쁜 여자앞에 호의를 베푸는 거야 누구나 그런거구요. 저는 여자가 밥사줄남자 술사줄남자 등을 위해 어장을 만든다면 남자는 잠자리를 위해서 만든다고 봅니다. 남자는 여자와 달리 어장녀들을 관리하려면 돈이 드는데 돈을 투자하는 이유가 있죠.. 즉 어장을 시도하려면 잠자리를 모색하겠지요.
저런 사람을 전제로 얘기하자면..밀에 분 말대로
밥만먹고사냐는 논리와 같은 셈이죠. 뭐 요리도 참치같은거 돈10만원 하는데 그정도로 그보다 귀한 몸을 갖는 다면 돈이 그리 아까울까요. 뭐 남자가 여자보단 관계에 있어 마음이나 분위기에 구애가 덜한 편이죠. 더군다나 사창가에서 성을 사는게 아닌 여자의 마음을 얻어낸거니 성취감? 같은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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