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집착하고 고집하시는분 계시나여??

글쓴이2014.11.23 11:24조회 수 1687댓글 6

    • 글자 크기

명품에 집착하고 고집하시는분 계시나여??

메이커에 집착하시는분 계시는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내 자체가 명품이라 신경안씀^오^
  • 능력되면 명품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모든 구매라고 하는건 자기만족입니다.
    사실 명품과 일반 상품의 가격은 2~3배, 많게는 수십배까지 나지만
    퀄리티나 품질은 많이잡아줘봐야 최대 두세배잖아요.

    그런 가성비를 상쇄할만한 자기만족을 명품에서 얻는 사람이면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명품을떠나서 일반적인 제품이라는것도 결국은 마찬가지아니겠어요.
    메이커란건 평균적인 퀄리티를 보장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이름표이고 그것때문에 비메이커보다 메이커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이구요.

    다르게 말하자면 평균적인 퀄리티를 제외하고 특정 제품에 한한다면 메이커보다 더 좋은 질을 가진 비메이커 제품도 있습니다. 직접 찾아다니며 비교하고 그 좋은 질을 찾아내는 노력을 해야한다는게 문제지만요.

    어쨋건 현명한 소비라는건 결국 시간적 노력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것이고 그 노력에 해당하는게 메이커와 비메이커의 가격차이겠죠.

    이래저래 글 내용에서는 초점이 좀 벗어난거 같긴한데
    결론은 명품이든 메이커든 비메이커든 구매할 수 있는 사람이면
    구매하는게 좋아요. 경제적으로도 좋고...
  • 좋아하는 상표를 먼저 보는건 있지만 고집하고 집착하지는 않죠
  • 특정 쇼핑몰에 옷들이 다 이뻐서 그쇼핑몰을 찬양해요 명품은아니지만
  • 그런사람이 있기는함 우리형
  • 유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304 남자들생각은어떤가요~~???13 답답한 오갈피나무 2013.11.10
17303 최희 이쁜가여?11 우아한 개머루 2013.12.12
17302 관심없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방법이 있나요8 활달한 사철나무 2013.12.30
17301 어깨넓은남자어때요??16 괴로운 눈개승마 2014.05.27
17300 헤어지고 살만하네요11 이상한 콩 2014.09.28
17299 건방진 남친시키14 난폭한 미국쑥부쟁이 2016.03.28
17298 짧게 사겨서 안아플줄 알았는데8 청결한 무릇 2016.07.08
17297 남자들은 첫사랑 잊기 정말 힘든가요12 거대한 흰꽃나도사프란 2016.10.01
17296 전 애인과 처음 만난 순간으로 돌아가기 vs15 질긴 참죽나무 2017.10.22
17295 [레알피누] .33 깜찍한 쇠고비 2018.04.08
17294 직장인과 학생의 연애....12 즐거운 속속이풀 2018.05.10
17293 20대초중반남자븐들15 화려한 고광나무 2013.04.07
17292 보통 군대간 남친은...12 청렴한 애기메꽃 2013.04.16
17291 미안해...17 생생한 노간주나무 2013.04.24
17290 아주 약간 친한 사람14 조용한 서양민들레 2013.08.12
17289 너무 예뻐서 고민입니다.9 냉정한 개불알꽃 2013.11.23
17288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능한가요???7 태연한 소리쟁이 2014.01.01
17287 마녀사냥 봤는데..5 적나라한 익모초 2014.05.19
17286 여자친구의 바람..31 털많은 강활 2015.07.05
17285 [레알피누] 아는누나가 새벽에14 무심한 회향 2015.07.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