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집착하고 고집하시는분 계시나여??

끌려다니는 청가시덩굴2014.11.23 11:24조회 수 1696댓글 6

    • 글자 크기

명품에 집착하고 고집하시는분 계시나여??

메이커에 집착하시는분 계시는지..

    • 글자 크기
[레알피누] 펑! (by 해맑은 개연꽃) 술 얼만큼 좋아하세요? (by 피곤한 층층나무)

댓글 달기

  • 내 자체가 명품이라 신경안씀^오^
  • 능력되면 명품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어차피 모든 구매라고 하는건 자기만족입니다.
    사실 명품과 일반 상품의 가격은 2~3배, 많게는 수십배까지 나지만
    퀄리티나 품질은 많이잡아줘봐야 최대 두세배잖아요.

    그런 가성비를 상쇄할만한 자기만족을 명품에서 얻는 사람이면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죠.

    명품을떠나서 일반적인 제품이라는것도 결국은 마찬가지아니겠어요.
    메이커란건 평균적인 퀄리티를 보장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이름표이고 그것때문에 비메이커보다 메이커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이구요.

    다르게 말하자면 평균적인 퀄리티를 제외하고 특정 제품에 한한다면 메이커보다 더 좋은 질을 가진 비메이커 제품도 있습니다. 직접 찾아다니며 비교하고 그 좋은 질을 찾아내는 노력을 해야한다는게 문제지만요.

    어쨋건 현명한 소비라는건 결국 시간적 노력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것이고 그 노력에 해당하는게 메이커와 비메이커의 가격차이겠죠.

    이래저래 글 내용에서는 초점이 좀 벗어난거 같긴한데
    결론은 명품이든 메이커든 비메이커든 구매할 수 있는 사람이면
    구매하는게 좋아요. 경제적으로도 좋고...
  • 좋아하는 상표를 먼저 보는건 있지만 고집하고 집착하지는 않죠
  • 특정 쇼핑몰에 옷들이 다 이뻐서 그쇼핑몰을 찬양해요 명품은아니지만
  • 그런사람이 있기는함 우리형
  • 유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291 자기야 나 소시지 먹고싶어...8 끌려다니는 석잠풀 2014.11.23
17290 [레알피누] 펑!5 해맑은 개연꽃 2014.11.23
명품에 집착하고 고집하시는분 계시나여??6 끌려다니는 청가시덩굴 2014.11.23
17288 술 얼만큼 좋아하세요?13 피곤한 층층나무 2014.11.23
17287 [레알피누] 소개팅 후4 청결한 백정화 2014.11.23
17286 남친의 여자후배가 남친한테 술먹자고 했다는데13 건방진 광대싸리 2014.11.23
17285 다들 첫 연애 언제 시작하셨어요?32 화사한 대마 2014.11.23
17284 제가 눈치가 업는건가요?9 꼴찌 줄딸기 2014.11.23
17283 서면에 갔다왔는데16 나약한 주목 2014.11.23
17282 군인의마음9 깔끔한 동의나물 2014.11.22
17281 .23 거대한 금불초 2014.11.22
17280 결혼하고싶은여자7 깔끔한 동의나물 2014.11.22
17279 ..5 멋진 능소화 2014.11.22
17278 급하게 고백하면 안될까요?16 뚱뚱한 반하 2014.11.22
17277 헤어지고 난 후! 내가 했던 사랑이 맞는건지..??3 무례한 찔레꽃 2014.11.22
17276 [레알피누] 좋아하는 이성의 치명적인 단점 이해할수있어요?13 섹시한 파피루스 2014.11.22
17275 [자동재생]고백 바쁜 터리풀 2014.11.22
17274 왜 남녀 사이는 친구가 되기 힘들까요??14 머리나쁜 벼룩나물 2014.11.22
17273 나두 기두 통통했으면 좋겠다..3 근엄한 참다래 2014.11.22
17272 남자들에게 여자가슴 크기란?30 겸연쩍은 옻나무 2014.11.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