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22133104816&RIGHT_REPLY=R2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수를 음용수로 만드는 해수담수화시설이 부산에서 건설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바닷물로 만든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원수가 되는 물은 부산 기장 앞 바다 4백미터 지점의 수심 10미터에서 끌어올려집니다. 끌어올린 바닷물은 찌꺼기를 거르고 역삼투막을 통과하는 정수과정을 거친 뒤 물 맛 개선을 위해 미네랄을 첨가하면 음용수로 거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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