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운동을 다니는데 다른 남자들이 전화번호나, 집적대는게 보인다면
남자분들 아무 생각 안드시나요?
심지어 그런일이 있었던 사람들과 말을 섞는데 미치겠네요
제 여자친구가 지금 그런 케이스인데, 정작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만 하고
우유부단하게 해서 미쳐버리겠거든요
그냥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우유부단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운동을 다니는데 다른 남자들이 전화번호나, 집적대는게 보인다면
남자분들 아무 생각 안드시나요?
심지어 그런일이 있었던 사람들과 말을 섞는데 미치겠네요
제 여자친구가 지금 그런 케이스인데, 정작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만 하고
우유부단하게 해서 미쳐버리겠거든요
그냥 다 내려놓고 싶습니다. 우유부단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한두번이 아니라면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말해보고 안 고쳐지면 바로 헤어집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해도 주변에서 계속 찝적대면 어떤일 생길지 모르는 거임
2년동안 사겼는데 여자가 쫑파티 갔다가 술취해서 평소 찝쩍대는 자기과 선배가 데려다 준다고 했다가 술더 마시자고 꼬셔서 술먹다 결국엔 mt가서 한판했다가 임신되서 헤어진 커플도 있어요
애초에 빌미를 안만들어야됨 평소엔 잘 커트해도 술들어가고 하면 사람 어째될지 모름 더구나 운동하는곳이면 괜히 자세교정이니 스트레칭 도와준다고 불필요한 스킨쉽하는 넘들 체육관 마다 꼭 한두명씩 있음
여자들 제일 바람 잘 나는 곳이 수영장, 헬스장 같은 운동하는곳임 남친이 어지간히 잘나지 않은 이상 저런곳에서 몸좋고 잘생긴 애들이 자기 좋다고 하는데 싫어할 여자가 솔직히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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