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선 축하드립니다. 단선이건 경선이건, 정정당당한 경쟁속에서 일궈낸 값진 승리이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반대표도 많았을겁니다. 앞으로의 1년은 지지자를 위해서도 일해야하겠지만, 반대자들을 수용하고 포용하는데 더 주력해야할것입니다. 소수이지만 그들의 의견도 겸허히 듣고 수용하길 바랍니다. 부디 내년에 권력 남용, 제식구감싸기라는 말이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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