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11.28 16:25조회 수 2442댓글 2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돈버는 사람이 돈관리하는게 맞지않나요..
  • 미래를생각해서 왜 본인이하는게 맞다는거죠?
    이유가 뭐지? 그건 본인생각인거같은데
  • 같이하세요
  • 그럼 한꺼번에 받지말고 조금씩 받겠다고 하세요
    받아서 잘 하는 모습 보여주면 조금씩 더 위임받는 식으로
    급히먹은 밥이 체한다고, 한번에 안되면 조금씩 하세요
  • 남자가 경제권뺏기면 돈버는노예됨.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있는듯하고 실제로 그런사례가많아서 그런듯 그리고 버는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다고봄
  •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죠
  • 맞벌이 아닌 이상 배우자한테 경제권 넘길 일 절대 없을거예요. 맞벌이면 공동 관리
  • 돈버는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음 세상일은 나중에 어째될지 모름
  • 요즘 문제시되는 중년부부이혼문제만 봐도 만약에 경우를 대비해서 자기가 버는건 자기가 관리하는게 맞음 더구나 갈수록 오래살기때문에 이런 문제는 더 심해질듯
  • 집안일 하는 여자만 성실하다면 여자가 관리하는게 더 좋기는 한데...
    워낙 요새 싸이코나 딴주머니 차는 여자들이 많다보니 조심스러운 것도 이해해주셔야 해요.

    제 생각에는 통장을 님이 관리하고 그 대신 가계부를 작성하겠다고 하세요.
    꼼꼼히 작성하셔서 보여주시면 돈도 절약되기도 하고 남자 입장에서도 좋을거 같아요.
  • 왜 자기뜻대로 되지않는다고 서운해하는거죠?
    아직 어리시니 아직 경제관념이 제대로있는지 여부를 배우자분이 믿음이가지 않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생활하시면서 자신의 경제관념을 제대로 보여주시고 어필하신 다음에 경제권 문제를 얘기햐보세요
  • 위에도 언급하셨지만 남편이 기껏 피땀흘려서 돈 버는데 마누라가 바람피거나 과소비하는 문제때문에 요즘엔 남편이 아예 자기폰으로 쓸때마다 문자오는 신용카드 한개만 마누라한테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 부럽다
  • 저는 걍 각자하는게 맞는거같음. 대신 큰 지출있을땐 자기돈이라도 서로 얘기하고 쓰고? 뭐 그렇게..
  • 왜 미래를 생각하면 님이 하는 게 좋아요..? 보통 여자가 꼼꼼하고 어쩌구 하시는데 전 여자인데도 모르겠네요. 남자도 돈관리 잘 하던데
  •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습니다.
  • 다들 결혼 안 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어른들 말씀 들어보면 보통 식비나 가정에 들어가는 돈이 대부분이다 보니 처음에는 그렇게 안 하더라도 여자가 돈관리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남편이 버는 돈의 큰 부분을 받아서 생활비로 써보고 가계부 작성해서 세금 공과금 식비 각종 기타 지출 내역을 보여주시면서 아내분이 돈관리 하시는 것이 편하다고 본인이 직접 느끼게 하셔야겠네요
  • 대부분 가정에서 각자 관리하지 않나요? 공용비용만 모아서 쓰고
  • 낚시냄새 풀풀 나는데 ㅋㅋ
    그게 아니면 멍청이인거고
    근데 낚시일 확률이 높은것 같음
  • 이런 글 보면 결혼하기 싫어진다
  • 버는 사람이 관리한다.. 문화가 바뀌어가는구나. 이제 남편들이 비상금 꽁치고 용돈 타쓰는 시대가 지난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글쓴이 처발리고 글 다지웠네ㅋㅋㅋㅋ니 남편이 불쌍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143 요즘 중도 왜 이런거죠3 무좀걸린 달래 2014.04.09
8142 .3 귀여운 미국나팔꽃 2017.12.01
8141 알바교육생3 냉정한 일본목련 2019.11.10
8140 나는3 빠른 실유카 2018.11.29
8139 [레알피누] 카카오톡3 황송한 철쭉 2016.03.20
8138 어장과 썸 정의3 착잡한 복분자딸기 2014.09.16
8137 .3 기쁜 졸참나무 2015.05.01
8136 심심하네요3 난폭한 냉이 2019.10.29
8135 행복해라....3 밝은 뚱딴지 2017.11.13
8134 장거리연애3 수줍은 여뀌 2014.07.16
8133 The minor works you did long before can lead to your success.3 살벌한 사랑초 2018.05.09
8132 전화3 수줍은 여주 2019.09.27
8131 서로좋아한다는것3 의연한 홀아비꽃대 2017.09.12
8130 어떻게 들이대는 건가요??3 허약한 머루 2013.06.05
8129 마이러버 이상형 만나신분?3 억울한 눈괴불주머니 2014.05.23
8128 빗자루님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3 한심한 낙우송 2012.11.25
8127 .3 청결한 비목나무 2015.03.28
8126 사랑하는법3 따듯한 나스터튬 2016.12.18
8125 나의 이상형 두분3 근육질 자주괭이밥 2014.06.02
8124 용서할수는 있어도 잊지는 못한다는 말3 겸손한 족두리풀 2016.07.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