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질뻔하다가 여차저차해서 다시 사귀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꾸며진 사람이 아니라 그냥 원래 그 사람으로 알아가니까
제가 모르는것, 몰랐던것도 아니까
이런것도 참 좋네요
전 남친들이랑은 당시에 너무 달라서 코드가 통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제 취향이나 생각같은걸 강요하고 그런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았어요
너무 달라서 헤어진게 아니라 너무 같아서 헤어진걸 이제서야 깨닫네요
책을 읽다가 어느 구절이 와닿아서 끄적여봐요
다른 사람을 볼때 자기속에 있는 모습들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서 좋아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서 싫어한다고 되어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꾸며진 사람이 아니라 그냥 원래 그 사람으로 알아가니까
제가 모르는것, 몰랐던것도 아니까
이런것도 참 좋네요
전 남친들이랑은 당시에 너무 달라서 코드가 통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제 취향이나 생각같은걸 강요하고 그런게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았어요
너무 달라서 헤어진게 아니라 너무 같아서 헤어진걸 이제서야 깨닫네요
책을 읽다가 어느 구절이 와닿아서 끄적여봐요
다른 사람을 볼때 자기속에 있는 모습들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서 좋아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서 싫어한다고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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