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글쓴이2014.11.30 20:50조회 수 1311댓글 11

    • 글자 크기
몇일전에 짝사랑하던 오빠한테 몰래 종이가방에 쿠키들이랑 초콜렛, 음료를 담아 오빠 자리에 몰래 갖자놨어요 오빠 이름만 적어놓고요.
오빠랑 갠톡은 딱한번 공식적인 질문때문에 한 것이 다였고 그냥 저 혼자 정말 짝사랑이었어요.
직접 전해주기 부끄러워서 몰래 놔두고 혹시 딴 사람이 먼저볼까봐 제 이름도 못적었는데...
톡으로 맛있게 드셨어요? 하고 갑작스레 보내면 이상하려나요???....하...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223 커플링을 주려고 하는데요!여자분들 질문입니다!!9 착잡한 채송화 2014.01.30
33222 여친이랑 연락안되는거6 착잡한 조 2013.12.21
33221 당기기만 하는 여자6 훈훈한 풀솜대 2013.11.30
33220 아 어쩔 수가 없는 거네요.10 괴로운 계뇨 2013.09.13
33219 마이러버 해보신 분들 상대방 정보가 통통이었는데7 냉정한 강활 2013.09.12
33218 .6 더러운 삼지구엽초 2013.07.24
33217 남자,여자들이 보는 착한,나쁜7 일등 자귀풀 2013.07.03
33216 인연이 있는 걸까요13 해박한 주름잎 2013.03.12
33215 반오십모쏠61 화려한 자주쓴풀 2019.08.01
33214 가지마요 ㅜ.ㅜ3 귀여운 히아신스 2018.09.14
33213 남자 누런이 얼마나 마이너스인가요?5 무좀걸린 가는괴불주머니 2018.07.24
33212 하핳핳 얼굴1 청아한 도라지 2018.06.17
33211 .5 뛰어난 무화과나무 2018.04.04
33210 .33 머리나쁜 소나무 2018.03.03
33209 남친카톧7 처참한 백당나무 2017.06.30
33208 ,.8 키큰 산호수 2017.06.19
33207 연애는 왜 하는 걸까요?15 외로운 구기자나무 2017.01.04
33206 [레알피누] 카톡답장요7 유별난 토끼풀 2016.11.16
33205 성형하면 외모가 나아질수는 있는데12 초라한 짚신나물 2016.09.08
33204 여자의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12 거대한 금낭화 2016.07.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