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 사건 진위 여부 논란에 불을 당긴 브랜든 요원은 35년 근속 가운데 대부분의 시간을 국제 테러와 마약 밀매, 무기 밀매 등을 포함해 각종 국제적 과제를 수행한 CIA의 노익장. 뿐만 아니라 그는 여러 분야에서 다수의 책을 집필한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로스웰 사건의 진실을 접하게 된 것은 오래 전 버지니아 랭글리에 위치한 CIA 본부 ‘지하실’에서.
브랜든 요원은 “지하실에는 한 상자가 있었고, 나는 거기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며 발견한 상자를 확인한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