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학하면 학고학점 리셋되나요?

글쓴이2014.12.03 14:39조회 수 4677댓글 17

    • 글자 크기
1학년 1학기.2학기가 둘다 학곤데 재입학하면 학고받은 학기 학점만 사라지게된다는데 맞나요??ㅠ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니요
    그대로남아요
    1학년이시면3년죽어라하면평균넘을듯
    나중에후회하지말고열심히하세요
  • 학교 왜다님 도대체
    저런사람들 있는데 반값등록금 추진하고
    국장 퍼주는게 이해가 안감
  • @수줍은 골담초
    ?? 1학년때 학점못받아서 이제부터 열심히하겟다는데 한번 학점못받은사람은 앞으로 다시는 기회를 주면안됨? 뭐 한번못한사람은 자살이라도해야되나?
    장학금? 국장이든 학교장학금이든 공부못하면 어차피 못받아요.
    학교 왜다니냐니 참나...
  • @눈부신 배초향
    ㅋㅋ말 거지 같이 하네요
    자살하라는 말 안했구요 기회 주지말란 말 안했습니다
    저딴식으로 학교 놀면서 다니는 인간들한테 왜 세금을 낭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왜 움찔하시나요? 본인이 잉여같은 삶을 살아오셨나봐요?
    왜 혼자서 과대해석하고 본인의 입장에서 울컥해서 꿈틀거리시는지?
  • @수줍은 골담초
    머래 ㅋㅋㅋㅋㅋ 대학생이면 공감하는 능력부터 키워주세요
  • @키큰 측백나무
    ㅋㅋ내가 왜 쓰잘데기 없이 대학 진학해서 세금 좀먹는 인간들 공감해줘야하죠?
    그럼 불법체류자들 교육지원해주는것도 공감해줘야하겠네요?
    공부나 열심히하고 제대로 스스로의 능력과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저처럼 생각하던데요?
    학교앞에서 맨날천날 술퍼먹고 노는 사람들 볼때마다 왜 우리 세금으로 저놈들 학비를 대줘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는사람들 많이 봤는데?
  • @수줍은 골담초
    그런건 생각만 하고 있어도 충분 합니다
  • @수줍은 골담초
    골담초 ㅂㅅ아 학고 받으면 성적 제한으로 국장
    못받는다 좀 알고 나대자
  • @키큰 측백나무
    내가 말을 좀 신랄하게 하긴 했지만 잘못되었고 납득못하는부분이 있으면 제대로 지적해서 말하세요
    공감하라는 감성팔이류 발언하지말고ㅋ
  • @수줍은 골담초
    남일이라고 그렇게 막말 하지 마시라구요
  • @수줍은 골담초
    그게 자기 얼굴에 침밷는 일이라는 걸 왜 모르나요
  • @수줍은 골담초
    1학년 1,2학기 두번 다 학고 받고 군대갔다와서 정신차리고 미친듯이 재수강하고 계절들어서 학점 복구했습니다.
    3.5x로 졸업하고 직장 잘 다니네요.

    1학년때 철없이 놀기만해서 부모님께 부끄럽기도 했는데 그때만큼 아무 걱정없이 놀아본적이 없네요. 후회하진 않지만 안타까울때도 있긴합니다.
    아! 2학년때부턴 장학금 받고 다녔네요. 학점 복구하느라 공부에 집중을 더 잘한 덕인것 같기도해요.
  • @수줍은 골담초
    인성 쓰레기시네요 ㅋㅋㅋㅋ
    글쓴이가 학고 받은상태에서 '학교는 졸업장이나따고 국장이나 퍼받아야지' 한거도아니고
  • @수줍은 골담초
    이런 인성 쓰레기가 같은 학교 안에서 숨쉬고 있다는게(어쩌면 근처에 있을수도 있다는게) 개소오름..........
  • @수줍은 골담초
    글쓴이글쓴이
    2014.12.4 22:34
    글쓴입니다.
    물론 이 분 주위에는 술만마시며 놀다가 학고를 받은 경우를 보셔서 그런말씀을 한진 모르겠지만 저는 대학올라와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모든걸 여기서 이야기하고싶진않지만 부모님과 충분한 이야기를 통해서 제 인생을 바라보게 되는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악담을 하니까 고민했던 그 시간또한 후회가 되네요. 반값등록금 추진의사는 저도 달갑지않고 국장은 제가아닌 공부를 하고싶은데 경제적인 형편때문에 어려운사람에게 드리는겁니다. 가난한 사람이 있는데 세금 왜 걷음? 이라고 묻는것처럼 어리석은 말이네요
  • ㅇㅇ학사경고 받은 학기 이수학점은 인정 안해줌
    안된다는 사람은 뭐지
  • 앞으로 잘하면 되죠 ㅎㅎ 살다보면 어느순간 나락으로 떨어질때도 있고 고공행진할때도 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4323 데이트코스 난이런거해봤다! 있으세요?86 치밀한 금불초 2013.03.16
164322 마이피누를 해보고 느낀점28 똑똑한 송악 2016.06.13
164321 .20 멋쟁이 송장풀 2013.05.01
164320 안녕하세요 졸업한 노땅입니다...^^;;25 발랄한 지칭개 2020.05.14
164319 (여자만)언니동생들..생리할때요..38 바보 큰까치수영 2012.11.11
164318 허세치는 친구..66 무심한 등대풀 2012.01.23
164317 이번에 제동생이 7급기술직 붙었는데 부처배치질문좀요..10 참혹한 벌개미취 2019.11.20
164316 내가 경영대 반대한 이유24 까다로운 오죽 2018.11.30
164315 부산에 눈썹문신잘하는곳 무거운 호두나무 2016.08.21
164314 솔로로 지내야 하는데 자립심이 약해진게 고민8 개구쟁이 참오동 2011.10.04
164313 밑에 자유관 범인 이야기나와서말인데9 늠름한 돌양지꽃 2018.12.17
164312 운전면허 따신분들 한번에 합격하셨나요?35 특별한 해당화 2013.08.23
164311 .68 운좋은 흰털제비꽃 2018.09.17
164310 예비군모자 안쓰고가도되나요?13 조용한 바랭이 2016.07.06
164309 부산대졸업한 흙수저 대기업 주니어가 살아가면서 느낀점 (주저리 주저리)10 억쎈 왕버들 2021.07.04
164308 15학번 기계과 첫 취준결과36 처참한 측백나무 2020.10.28
164307 소개팅녀가 너무 예쁜것 같아서 고민15 냉정한 금방동사니 2013.05.07
164306 그래요.... 고체를 안득만 교수가 출제한답니다8 멋진 앵두나무 2013.04.24
164305 과사무실 사람들이 무서워요 ㅠㅠ9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24
164304 탱자탱자 놀면서 국가장학금 받는 친구..24 난폭한 가는잎엄나무 2012.06.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