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말 거지 같이 하네요
자살하라는 말 안했구요 기회 주지말란 말 안했습니다
저딴식으로 학교 놀면서 다니는 인간들한테 왜 세금을 낭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왜 움찔하시나요? 본인이 잉여같은 삶을 살아오셨나봐요?
왜 혼자서 과대해석하고 본인의 입장에서 울컥해서 꿈틀거리시는지?
ㅋㅋ내가 왜 쓰잘데기 없이 대학 진학해서 세금 좀먹는 인간들 공감해줘야하죠?
그럼 불법체류자들 교육지원해주는것도 공감해줘야하겠네요?
공부나 열심히하고 제대로 스스로의 능력과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저처럼 생각하던데요?
학교앞에서 맨날천날 술퍼먹고 노는 사람들 볼때마다 왜 우리 세금으로 저놈들 학비를 대줘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하는사람들 많이 봤는데?
글쓴입니다.
물론 이 분 주위에는 술만마시며 놀다가 학고를 받은 경우를 보셔서 그런말씀을 한진 모르겠지만 저는 대학올라와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모든걸 여기서 이야기하고싶진않지만 부모님과 충분한 이야기를 통해서 제 인생을 바라보게 되는시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악담을 하니까 고민했던 그 시간또한 후회가 되네요. 반값등록금 추진의사는 저도 달갑지않고 국장은 제가아닌 공부를 하고싶은데 경제적인 형편때문에 어려운사람에게 드리는겁니다. 가난한 사람이 있는데 세금 왜 걷음? 이라고 묻는것처럼 어리석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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