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쩌다보니 1일째에 손잡고 서로안고 뽀뽀까지 해버렸네요
어제까지 모솔이던 사람이라 이렇게 뭔가 빨리 진행될줄은 몰랐는데
내가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나 생각도 들기도 하고..
주위엔 연애쪽으론 딱히 도움 될법한 사람이 없어서 글써봅니다.
-
처음 손잡기와 처음 키스하기가 힘들지, 그 다음부터는 몸이 시키는대로~~
-
적당하네요~ ㅋㅋ 굳이 스킨십을 날정해놓고 할필요없잖아요 진심으로 도움되고싶어서 글올립니다
뭐 키스는 일주일후 자는건 100일때 그런건 다 옛말이죠~~ 지나고나면 피식하실거에요ㅎ 오래가시길 빌어요^^ -
속도,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마음이 중요한게 아닌가요ㅎㅎ 믿음이 없거나 사랑이 부족한 사람과의 과한 스킨쉽이나 잠자리는 1년만에 해도 빠를 수 있고. 진심으로 믿음있는 사랑은 빨라도 빠른게 아닐 수 있다고봅니당
-
서로 마음가는데로
-
님 여자져??
-
이러면서 사랑하니까 관계한다고 합리화시키지 ㅋㅋ 사귀기전에도 사랑해서 관계했으니 괜찮다고 해보시던가
-
@억쎈 오갈피나무합리화에 놀아난적잇는갑네 우야노ㅠㅠㅠㅠㅠㅠ 불쌍하네~~~~~
-
시속 80km
-
땡기는 대로죠.ㅎㅎㅎ
-
선삽입 후사귐 아닌가
-
속도보단 방향이죠
-
예를들만한 건 아니지만.. 멜로영화 대부분이 만난 그날 섹스함 가장 최근영화 어바웃타임부터 비포 선 라이즈 등등
-
처음 만난 날 번호따고 속궁합까지확인해보고 사겼어요~~
-
거짓말 안보태고 1주 길면 3주
-
1주일동안 손만잡던적도 있고
뽀뽀만 하려다가 하루만에 삘받아서 진도 다 뺀적도 있고
근데 후자가 더 알콩달콩하게 잘사귀었네요
결론은 이건 답이 있는게 아님. 서로 맞추는거죠. -
사귄날손잡음 뽀뽀키스1주 섹스1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1203 | 고백은 확인단계라고 하잖아요6 | 한가한 물매화 | 2014.12.03 |
| 41202 | 소개팅녀...5 | 다부진 분꽃 | 2014.12.03 |
| 41201 | 헤어진 여친이 갑자기 생각나네요....3 | 귀여운 자두나무 | 2014.12.03 |
| 41200 | .1 | 점잖은 수선화 | 2014.12.03 |
| 41199 | 원래19 | 해박한 어저귀 | 2014.12.03 |
| 41198 | 표현에대한 남자들의생각..3 | 아픈 비수리 | 2014.12.03 |
| 41197 | 전쟁의 참혹함...2 | 때리고싶은 애기현호색 | 2014.12.03 |
| 41196 | 근육남 시름?9 | 센스있는 산철쭉 | 2014.12.04 |
| 41195 | 에휴ㅠㅠ10 | 진실한 개양귀비 | 2014.12.04 |
| 41194 | 번호 바뀐거같네.1 | 눈부신 매화노루발 | 2014.12.04 |
| 41193 | 소개팅 첫만남 밥vs커피12 | 외로운 냉이 | 2014.12.04 |
| 41192 | 교양수업에서 만난 여자1 | 포근한 구기자나무 | 2014.12.04 |
| 41191 | 에휴. . .1 | 우수한 개별꽃 | 2014.12.04 |
| 다들 스킨쉽 진도나가는 속도 어느정도세요16 | 돈많은 지칭개 | 2014.12.04 | |
| 41189 | 솔까 이쁘진않고 그렇다고 못생기지않았는데9 | 날렵한 인삼 | 2014.12.04 |
| 41188 | 모쏠들...10 | 냉정한 섬말나리 | 2014.12.04 |
| 41187 | 아내를 사랑한 남편 남편을 의심한 아내.4 | 민망한 목련 | 2014.12.04 |
| 41186 | [레알피누] 괴롭네요14 | 싸늘한 매듭풀 | 2014.12.04 |
| 41185 | 남자 허벅지 굵기요..16 | 꾸준한 더덕 | 2014.12.04 |
| 41184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 발랄한 산괴불주머니 | 2014.12.0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