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 볼때도 내 주관이 개입되는데 스스로의 외모에 객관적으로 봐도 결국엔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남들도 내얼굴이 자기취향이면 예쁘다하고 취향 아니면 별로다 하잖아요. 너무 공주병이나 왕자병은 좋지않지만 적당히 자기외모에 자긍심 갖고 잘 꾸미고 하면 행복하지 않을까싶네요.
저도 제가 못생겼다 생각하니 힘들고 그게 외모에도 반영되고 그러던데 예쁘게 볼려고 노력하고 그리 생각하니 그 또한 외모에 담기더라구요. 진짜 못생긴 사람은 그런 고민 안한대요.
님은 한 인물 하실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