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혼란스럽습니다

절묘한 산부추2014.12.04 22:49조회 수 3997추천 수 2댓글 79

    • 글자 크기
24 .. 작은 나이도 아닙니다.
그런데 전 모쏠입니다.
주위에 남자라곤 없습니다.
몇 안돼는 친구들도 마찬가지고요
스무살땐 그래도 보면 심장이 쿵쾅대던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를 마지막으로 심장이 뛴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남자가 제게 큰의미가 있는 사람도 아니구요
두근거리는 마음이 없어진지 너무 오래됫는데 이나이가 되면 다 그런가요
자연스럽게 남자를 알아가고 사랑에 빠지고싶은데 뭘 해야 좋을까요
소개팅은 해봤는데 불편하고 진짜 사랑이 아니라 서로가 장난감이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서.. . 좀 그렇더군요
이 외로운 중생의 삶에 한줄기 빛을 내려주소서!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일곱살 어린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은데 (by 보통의 만첩빈도리) 마음정리 다 끝나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by 고고한 칼란코에)

댓글 달기

  • 24살 모솔남 줄서봅니다
  • @쌀쌀한 산수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4 22:51
    줄만 서지말고 질의응답좀...
  • 동아리 활동을 하세요
  • @외로운 쥐오줌풀
    글쓴이글쓴이
    2014.12.4 22:56
    이 늙은이 받아주는 그런 좋은 동아리도 있을란가 모르겠어서 도전을 안해봤네욥
  • 동아리 봉사 대외활동 안하고 뭐하셨는지 그거 안했음 걍 소개팅 해야지
    소개팅으로 진정한 인연 못만난다?? 이건 개소리라고 생각하네요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4 23:20
    소개팅으로 진정한 인연을 못만난다는 결론을 내린적도 없는데 먼 개소리;; 그냥 내가 소개팅으로 만나봤는데 인위적이라서 싫다는 표현을하고싶었던거임.
  • @글쓴이
    이것두 싫구 저것두 싫구 연애는 해보고 싶은데 운명적인 상대는 안나타나고....
    전형적인 영화 드라마 너무 많이 본 스타일.... ㅠㅠ 약도 잘 없는데....ㅠㅠ
    저도 지금 귀찮다는 핑계로 노력 안하고 있지만 님 같은 경우는 연옌급 외모가 아닌 이상 먼저 많이 노력하셔야해요.... 가만히 잇으면 절대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지 않아요.... 첫사랑이 운명의 상대가 될 확률도 거의 없거니와... 빨리 환상에서 깨셔서 그나마 주위에 연락하는 남자들을 한번 더 보시던가 아님 소개 받으세요 ...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4 23:56
    무슨 천송이 나오는 드라마같은거 고딩이후로 본적이 없음. 비현실적이고 시시콜콜해서 시간아까움. 차라리 서바이벌 프로그램봄. 운명적인 상대를 바란다는 말은 본인의 어떤경험으로 부터 유추했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운명적인상대를 기다리는것이 아니고 이제 능독적으로 만나고싶어 그 방법을 알고자 글을쓴것임 그래도 이도 저도싫어하는 내 현실은 인지히게됨. 사실 님처럼 귀찮은것도 한몫함.ㅋㅋㅋㅋㅋ 그리고 결심했음! 심장두근거리게 하는 남자있으면 내가 꼭 꼬시고만다는 각오가지고 도전해보겠음ㅋㅋㄱㅋ
  • @글쓴이
    힘내열~~ 두근거리는 남자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기만 하지말고 한번 찾아나서 보길 올겨율방학 좋은 기회네요
    저처럼 모쏠 안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시규 ㅜㅋ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00:13
    여기다 본인처럼 모쏠안좋아하는 남자있으니 조심히시라는 시덥잖은 개소리는 왜하는거져ㅋㅋㅋ 으 댓글 쓴님 수준ㄷㄷ
  • @글쓴이
    조언을 조언으로 못받아 들이는 님 수준으로 봐선 모쏠 좀 많이 오래가실듯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01:17
    딱봐도 말투가 남자같지도 않고, 남자라고해도 이런말투쓰는것도 좀 ...이상하고 택도없이 시덥잖은 소리를 조언이라는 말로 덮으려는거 보면 알만한데ㅋㅋㅋㅋ 조언은 님같은개소리는 듣지말고 인간상종하지말라는 말이 조언임ㅋㅋㅋ
  • @글쓴이
    무슨 말 하려나 했더니 ㅋㅋㅋㅋ
    글 계속 썻다 지우고 썻다지우고 ㅋㅋ 결국 쓴게 저말인가 ㅋㅋ
    위에 천송이 ㅇㅓ쩌구 글도 계속 수정하고 ㅋㅋㅋ 아 개웃기넼ㅋㅋㅋㅋ
    드라마 영화 한번도 안봤다는 씨알도 안먹힐 거짓말 밥먹듯이하고 ㅋㅋㅋㅋ 그냥 착각에 빠져 사시는 불쌍한 공주님이셨네 ㅋㅋㅋ
    덕분에 새벽에 큰웃음 ㄱㅅ ㅋㅋ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01:36
    님처럼 개소리해주기를 기다렸는지 모르겠는데 난 그런스탈은 아니고, 글이 잘못되서 수정했고 있는 사실을 부정하거나 님처럼 넘겨짚진 않음.그리고 댓글 수정하는거 지켜보고 또 댓글로 쓰는게 더 웃기네ㅋㅋㅋㅋ 댓글 잘못쓴거가지고 씨알도 안먹힐 거짓말을 밥말아먹듯?? ㅋㅋㅋ 언제봤다고 이런소리하는지 가관이네ㅋㄱㄱㄱ여기서도 논리라고는 없이 상대방 감정만 동요시키는 글 쓰는거 보면 답나온듯. 제일 저급한 언변술가지고 구차하게 꼬박꼬박 글쓰는게 더 우습다. 논리적으로 따지려면 따져보든지ㅋㅋㄱㅋ
  • @글쓴이
    니가 계속 폰에 진동울리게 하는데 어떻게 안보니?? ㅋㅋㅋㅋ 논리가 언제부터 있었다고 논리 타령이냐 ㅋㅋㅋ 니 첫 글부터 논리라곤 없어..... 철부지 가쓰나야
    내가 언어가 딸려서 단어가 생각이 잘 안나는데 허언증??
    그냥 착각에 빠져서 환상만 쫓아다니고 현실은 ㄱㅐ차반인데 알지도 못하고
    ㅉㅉ 네이트 판 여시 좀 그만하고 현실을 좀 직시해 누가 봐도 좋은 남자가 뭘 보고 널 좋아해주겠니 답도 없다 참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01:58
    첫글은 내 고민을 얘기하는건데 논리가 필요없는거 모르니? 여자인 나도 이런말 안쓰는데 ㅋㅋㅋ 모쏠싫어하는 남자인척은 왜했니ㅋㅋ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반박할때 부터는 논리가 필요하다는거 모르니? 너나현실좀 직시해ㅋㅋㅋ 댓글로 조언해준답시고 히스테리풀지말고ㅋㅋㅋㅋ글고 나 여시ㅋ 네이트판 안해ㅋㅋㅋ 너나많이해 ㅋㅋ넌 남자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인간취급해줄지가 의문이네 답도 없다 참 그지?
  • @글쓴이
    ???? 나 남자고 모쏠 싫어하는데 척이라니 이건 또 무슨 개소리니??
  • 뭐 활동을 해야죠 집에가만히 앉아있는데 백마탄왕자가 옵니까.
    스터디 알바 동아리 봉사활동 뭐든 사람만날수있는곳에 가야죠
  • 진짜 사랑 가짜 사랑이 따로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기다림을 가장한 도망은 아닌가요?
    두려워서요...
    아껴뒀다가 진짜 짝을 찾는 것도 좋지만
    편안한 연애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떠세요?
    이 사람이 진짜 사랑이라 느꼈지만 어느정도 시간을 같이 보내고
    같은 추억도 만들고 하다보니 무뎌지더라구요..
  • 25살인 저도 소개팅도하고 이것저것해봤지만 참된 인연을 못만나서 모쏠탈출을 못했네요ㅋㅋ 저좋다는여자는 싫고 맘에드는여자한텐 들이대질 못하겠고.. ㅜㅜ
  • 씁쓸한 공대생 들이대봅니다
  • 뭔소개팅이 장난감이 되는느낌?ㅋㅋ
    이상한 의미부여하지말고 소개팅해서 서로맘에들면 사귀는거고 그러면 사랑에 빠지게 되는거지
    이상한 의미부여하지마시구요
    운명같은사랑?그런거 기다리지마시구요
    님글만읽어보면 드라마와 영화속 운명같은 사람을 기다리는거같아요ㅋㅋ
  • 자연스러운 만남에 집착하지 마세요. 소개팅하고 선봐서도 사랑할 수 있고 전자와 아무 차이가 없어요. 사랑하게 되는데 인위적이란 없습니다. 내가 남자로 봐야지 한다고 사랑하게 되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꾸미세요. 많이 웃으시고.
  • 많은 대외활동이 필요합니다. 순둥순둥 꾸밀줄 모르고 친구들 좋다고 같이 다니다가, 남중 남고 공대 군대 테크트리 타고 복학 후 여러 활동하다보니 23 말년에 첫 연애 했었어요.
    소개팅은 사람대하는 일종의 연습이라 생각하셔도 될 듯 ?ㅎㅎ 전 이제 첨 보는 사람이랑 얘기해보는 것도 재미있던데 ㅎㅎㅎ
  • @보통의 복숭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4 23:22
    소개팅 많이해봤죠 저도 재미는 있었으나.......
  • 공대.
  • 제가 콩닥콩닥하게 만들어 드릴까요?
  • @수줍은 부처꽃
    네 ㅋㅋㅋㅋㅋ
  • @키큰 꿀풀
    글쓴이 아니시네요ㅋㅋㅋ남잔가요ㅋㅋ
  • @수줍은 부처꽃
    ㅋㅋㅋㅋ콩닥콩닥하고싶오용
  • @키큰 꿀풀
    ㅋㅋ내일 수업 마치고 카페에서 같이 공부해요
  • @수줍은 부처꽃
    ㅋㅋㅋㅋ그래용
  • @키큰 꿀풀
    콩닥콩닥 하라고 데이트신청 한건데ㅋㅋ
  • @키큰 꿀풀
    진짜 같이 공부해요!ㅋㅋㅋ
  • @수줍은 부처꽃
    공부는 혼자하는거다 딴짓하지말고자라
  • @꾸준한 꽃창포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꾸준한 꽃창포
    22222
  • @수줍은 부처꽃
    같이 공부는 개뿔 ㅋㅋㅋㅋㅋ
  • @수줍은 부처꽃
    또 왔네 ㅋㅋ
  • @수줍은 부처꽃
  • 기다리지만 말고 먼저 노력을 하세요

    자연스럽게 남자와 만날수있는 모임이나 대외활동 스터디같은거라도.. 대학졸업하고 할수있는거라곤 소개팅 정도가 단데.. 방법없어요
  • 본인외모는 어느정도라 생각하세요? 이것도 중요함
  • 가엾은 중생아 무엇을 얻기위해 그리 서두르는가 연애나외로움이나 다 똑같거늘... 연애의본질은 외로움이로다. 진정 외롭지않은자가 어찌 남자를 탐하느냐. 반성하고 또 반성하여 열반에이르면 모든남성이 다 마음에들껄세.
  • @멋진 개불알풀
    글쓴이글쓴이
    2014.12.4 23:59
    이거 ㄹㅇ... 현자님., ㅊㅊ
  • 스터디 알바
  • 관계에 대한 행동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작년엔 공부한답시고 집 학교 도서관만 다녔더니
    자연스레 사람이 끊기더라구요.
    소개팅이 부담스러우시면 동호회나 스터디 같은곳에
    가입하시고 그분들하고 친해지시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 이런분은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거나 겁이 많거나 둘중하나임
    소개로는 맘에 드는남자가 안나오고
    활동도 딱히 안하고 맘을 진짜 잘 안여는 스타일
    대화를 이어나가기도 만남을 가져도 헛도는 스타일이라 남자들이 오래붙어있질 못함
    모쏠에는 다 이유가 있음
  • @치밀한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4.12.5 00:32
    겁이많은게 맞음.ㅠ 사실 혼자서 울기도 하는 멘탈이 좀 약한 스탈임.
    세상사는거 어렵네ㅋㅋ
  • 이런분은 진짜 남자가 매너좋고 잘리드해줘야하는데 그래도 쉽게 맘을 열진않으니 남자가 초반에 힘듬
    수능백일기도 드리는 맘으로 남자가 이분을 진짜 마음에 들어해서 오차도 없이 딱 딱 다 맘에 들게 노력해야 맘을 열고 사귈수있는데
    세상에 그런남자 거의 없음
    여자도 능동적이고 좀 적극적으로 행동해야함
    몸매관리 피부관리도 하고 패션도 신경써야함
  • 댓글쓰는거보니 왜 모쏠인지 알겠는데
  • @유쾌한 나도송이풀
    ㄹㅇ ㅋㅋㅋㅋ
    전형적인 여시충이나 등등 중에 하나
  • @유쾌한 나도송이풀
    ㄹㅇ 이런성격이라면 암만예뻐도 사귀기싫을듯~
    물론 글쓴이가 이쁜지안이쁜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 @유쾌한 나도송이풀
    진짜ㅋㅋㅋ지만모르는거같음
  • 만날 인연은 어떻게 해서든 만나게 돼있음
  • 소개팅을 왜 꺼려하시는지...? 소개팅을 차버리는건 남자 만날 기회중 하나를 차버리는거예요.
    24살 모쏠이고 남자 사귀고싶다면 이거 저거 따질땐가요 ㅋㅋㅋ 그냥 기회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만나다 보면 생기게 되겠죠. 그렇지 않고 기회를 차버리면 모솔 탈출할 시간만 늦어질뿐. 그러다 금방 30
  • 결론 내줄게
    니 주위에 남자가 없는게 진짜 진짜 다행인 것 같다 주위에 남자 있었으면 다 암걸려서 죽엇을테니... 극혐년 ㄷㄷㄷ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03:16
    비방, 허언증행세에 모자라 이제 욕설까지...답없네요.
    진짜결론은 님이 진짜극혐이라는거네요.
  • @글쓴이
    키아~~!! 비방 반말 욕설 먼저한게 누군데 참 이 정신나간년은 끝까지 지멋대로 생각하는구나~~ 끝까지 한마디를 안지려고하네 레알 남자가 진짜 싫어하는 유형이다 ㅋㅋㅋㅋ 외모는 어떤지 모르니까 제껴두고 진심 극혐 ㅋㅋㅋㅋㅋ
    이래도 진심 지가 왜 모쏠인지 모르면 30돼도 40돼도 답없것지 ㅋㅋㅋ 그때가봐야 아..... 그 말을 잘 새겨들을걸 하고 후회하겠지 ㅋㅋㅋ 어디서 본건 많아서 심장 두근거리는 남자 찾질 않나 ㅋㅋ 원빈쯤 되면 가능한거니??? 레알 착각과 환상에 빠져사는년 ㅋㅋ 아니라고 또 발뺌하겠지 ㅋㅋ 그래도 꼴에 모쏠 트라우마 있는지 그냥 지나가는 말로 남자가 모쏠 싫어한다니.급 발끈해가지고 귀엽게 ㅋㅋㅋㅋ 20중후반 가면 모쏠 부담스러워서 시러해요......
    그리고 내가 단 답변 및 니한테 불리하인 말의.답변은 왜 안다는거니?? 꼬박꼬박 말대꾸 잘하던데 왜 안달아?ㅋㅋㅋㅋ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11:48
    비방욕설 먼저 한적 없는데 또 허언증시작하네;;
    님 말에 대꾸안한건 내가 불리해서 그런게 아니고 님말이 말같지않아서 무시한거임.
    내가 모쏠인 이유는 내가 잘 알고 있고
    나는 이글을 통해서 그저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나는 방법을 묻고싶었던것인데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운명적인 사람을 기다리는 공주님이라는 둥, 두근거리는 남자가 나타나주기를 바란다는 둥, 원빈같이 생긴 남자 기다린다는 둥;; 왜 자꾸 허언증남발하시는지;
    허언증에 난독있으신듯. ;;

    여기서 님 맘대로 글쓴의도 무시하고 왜곡하면서 개소리를 조언이라고 자위하면서 살길~
  • @글쓴이
    내가 쓴 말로 물타기나하고 ㅋㅋㅋㅋㅋㅋ
    평생 볼펜이랑 잘 살길 ㅋㅋ
    24 모쏠 극극혐...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12:21
    난 님처럼 아닌소리하면서 글을 쓰진않음; 원래 텅빈 수레가 요란한법이니.. 이런거 아니겠음?
    나도 너같은 허언증에 난독에 모쏠극혐거리는 인간은 진짜 극혐이라 님이 뭐라 하든 안중에도없음.
    그냥 난 님이 개소리말하는거 듣고만 있자니 찝찝해서 글쓰는거임. 현실에서 받은 피해망상에 허언증 난독증 가지고 잘도 살겠다 ㅋㅋㅋㅋㅋ 글고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루어 봤을때 일베충인것같은데 일베도 사람나름이지만 님은 진짜 일베충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일베도 사람 나름이라니..... 개무섭네.... 미친년....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12:32

    사람나름이지 그럼뭐임??

  • @글쓴이
    일베는걍 쓰레기집단이지 뭔 사람나름이여
  • @명랑한 노린재나무
    명랑한 노린재나무 (27.모쏠, 학점3.5미만, 집에서게으름담당,자아혐오캐릭터) 본인 스트레스는 혼자푸세요~ 얼굴 안보인다고 쎈척하면서입털지말고ㅋ 혐오스러우니까
  • @방구쟁이 만수국
    글 계속 남기면서 좀 찌질하단 생각은 들었는데 너도 이런 글 남기는 순간 같은 인간이란다 그냥 얌전히 보고 혼자 생각해 같이 찌질해지지말고
  • @명랑한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5 13:22
    내가보기에는 첫댓글부터 조언해주고자 댓글쓴게 아니라
    피해망상에 찌들은 히스테리 풀고자 쓴 것같음.
    걍 썩 꺼지셈.
  • @글쓴이
    네 다음 일베를 사람 나름이라 생각하는 미친년
  • @명랑한 노린재나무
    딱 필적꼬라지도 노린내나게 써놨네ㅋㅋ 가만히있는 글쓴이한테 개아리틀지말고 니갈길가라 물론 너같은 애들이 갈길이나 있을지모르겠다 이 나라는 꽤 냉정해서 너같은 애들 발디딜 땅 한평도 안주니까
  • 글쓴이글쓴이
    2014.12.5 13:24
    어차피 여기는 익명이니까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음.
    님이 정신병자라는걸 지금껏 님 댓글들로 증명했으니 난 이제 별로 쓸말도 없음.
    현실에서도 평생 이렇게 살길 ㅋㅋㅋㅋㅋ
  • 저도 스물넷인데 지금은 솔로지만 스무살부터해서 여태까지 연애경험이 적진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정말 외로우신거면 마음을 열고 소개팅이든 어떤자리든지 간에 오는 남자 막지 말고 한두번이라도 만나보면서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어떤 감정이 생길지는 알 수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연애를 하다보니까 돌아보면 오히려 설레는 감정으로 시작한 연애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감정으로 시작해서 몇번의 만남를 가지다가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 경우에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아요.
    결론은 혹시 외모나 스타일로 느낀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나 끌림, 설레는 감정으로 사랑을 하고 싶은 생각이시라면 그것도 좋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더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쓴소리 정말 기분나쁘시겠지만 왜 그런 댓글이 여러개달리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글쓴님.
  • 이상한 여성이시네 걍 혼자 사세요
  • 영원히혼자사시길 제발
  • 영화 드라마 너무 보셨네.ㅋㅋㅋ 두근거림?..
    두근거림은 뭔가 접점이 있어야 두근거리죠.ㅋㅋㅋ
    본인은 소개팅을 상대방 평가하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소개팅이 인위적인거면
    인위적이지 않은 만남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 줄서봅니다
  • 난 소개팅이 너무 작위적이란 느낌에 공감함ㅋㅋ
  • 글쓴이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난 공감하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548 [레알피누] 일곱살 어린 사람이 나한테 관심있는거 같은데11 보통의 만첩빈도리 2014.12.04
외롭고 혼란스럽습니다79 절묘한 산부추 2014.12.04
17546 마음정리 다 끝나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2 고고한 칼란코에 2014.12.04
17545 자기외모 객관적으로 아는법 ㅠ?13 눈부신 백목련 2014.12.04
17544 소개팅하고 차였는데 같이 콘서트 보러가자고 하면 미친놈 취급받겠죠?14 흔한 눈개승마 2014.12.04
17543 와....3 외로운 냉이 2014.12.04
17542 좋은 여자 만나기 넘 힘드네요12 겸연쩍은 오동나무 2014.12.04
17541 가끔씩 학교 안이나 근처에 존잘 존예들9 화난 붉은토끼풀 2014.12.04
1754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발랄한 산괴불주머니 2014.12.04
17539 남자 허벅지 굵기요..16 꾸준한 더덕 2014.12.04
17538 [레알피누] 괴롭네요14 싸늘한 매듭풀 2014.12.04
17537 아내를 사랑한 남편 남편을 의심한 아내.4 민망한 목련 2014.12.04
17536 모쏠들...10 냉정한 섬말나리 2014.12.04
17535 솔까 이쁘진않고 그렇다고 못생기지않았는데9 날렵한 인삼 2014.12.04
17534 다들 스킨쉽 진도나가는 속도 어느정도세요16 돈많은 지칭개 2014.12.04
17533 에휴. . .1 우수한 개별꽃 2014.12.04
17532 교양수업에서 만난 여자1 포근한 구기자나무 2014.12.04
17531 소개팅 첫만남 밥vs커피12 외로운 냉이 2014.12.04
17530 번호 바뀐거같네.1 눈부신 매화노루발 2014.12.04
17529 에휴ㅠㅠ10 진실한 개양귀비 2014.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