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사 대부분 그렇게 막 친절하신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 나쁘지않게 잘 대해주시는 것 같은데 2-3분 정도가 너무 불친절하세요. 경영과사에서 불친절한 대우 받아보신 분들은 아마 누구인지 아실 것 같아요. 타대생 친구들한테도 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그분은... 학생 수가 많고 처리할 일이 많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려해도 이건 그런 이유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성격이 조금만 불 같았다면 한마디 했겠지만 1학년이고 아직도 이런 상황은 당황스럽기만 해서 매번 뭐 죄라도 지은 것처럼 굽신굽신하네요. 그냥 말할 수 있는걸 굳이 그렇게 표정 띠껍게 하고 말을 못되게 하시더라구요. 따지듯이.. 제가 뭐 잘못한 것도 아니고 좋은 일로 처리할게 생겨서 가는건데 한두번도 아니고 갈때마다 너무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어디에 민원이라도 넣고싶은데 어디에다가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선배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그냥 그 여자분은 원래 그렇다고 그러려니 하고 계시던데... 왜 하필 그 분이 제 일을 맡으신건지 다른 친절한 분도 계시던데. 과사 불친절 문제는 해결할 방법이 없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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