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건물에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경우가 있다.그 누구도 먼저 사태를 파악하려 하지 않는다.오늘도 한번 그런 일이 있었다.당연히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다. 나만 혼자 돌아다니고 호들갑이네.우리나라에선, 언제쯤 사람들이 움직여야할때 움직일 수 있을까.한 다섯 세대 쯤 지나서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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